스리랑카 무슬림 혐오 범죄 확산..'통행금지령'까지 내려져
조회수 2019. 5. 14. 14:09 수정
스리랑카가 '부활절 테러' 이후 늘어난 이슬람 사회 보복 공격 등을 저지하기 위해 통행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지난 4월 21일 부활절, 스리랑카 교회와 호텔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로 250명 이상이 사망한 이후 이슬람교도와 타 종교인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스리랑카 북부 키니야마 지역에서는 화가 난 폭도들이 이슬람 사원의 창문과 문을 부수는 사태가 있었다
신부들이 성 세바스티안 성당 안에서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경찰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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