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보다 큰 항공기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조회수 2019. 4. 14. 13:03 수정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2011년에 설립한 업체 '스트라토론치 시스템스(Stratolaunch Systems)'가 제작한 항공기가 이륙했다.
스트라토론치는 두 개의 항공기가 합쳐진 형태를 하고 있다
스트라토론치가 성공적으로 발사체 운송을 담당해준다면 우주 개발 비용이 대거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조종사 에반 토마스는 기자들에 첫 비행이 "엄청났다"며 "무엇보다 항공기가 예상한 대로 비행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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