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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스위스, '커피는 생존 필수 음식 아니다'

스위스는 1인당 연간 약 9kg 커피를 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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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beans

출처BBC

스위스 정부가 커피는 생존 필수품이 아니라며 커피 의무 비축 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스위스는 1·2차 세계대전부터 전쟁, 자연재해나 전염병 등의 비상사태에 대비해 커피 원두를 생존 필수품목에 포함해 의무적으로 비축해왔다.

이번 결정으로, 오는 2022년까지만 이 규정이 유지할 방침이다.

현재 스위스는 국민이 석 달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약 1만 5300t의 원두를 비상시에 대비해 비축해 놓고 있다.

하지만 스위스 정부는 커피가 생명에 필수적인 것이 아니기에 비상 식품에 포함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스위스 연방경제조달처는 '커피에는 열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생리학적 관점에서 영양 섭취에 기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행 가능할까?

당국은 오는 11월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하지만 모두가 이를 반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스위스의 비상식량 비축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리저브스위스는 연방경제조달처에 서신을 보내 결정을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커피 비축의 의무를 진 15곳 기업 중 12곳이 원활커피 비축제를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리저브스위스는 "칼로리를 기준으로 필수 영양소를 분류하고 커피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간 1인당 9Kg 커피 마셔

국제커피기구에 따르면 스위스는 1인당 연간 약 9kg 커피를 애음하고 있다.

이는 한국 3.2kg, 영국 3.3㎏보다 훨씬 높은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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