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테러 이후 '파키스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겠다'
조회수 2019. 2. 17. 17:00 수정
지난 2월 15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무장경찰 46명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인도 정부가 파키스탄을 '완전히 고립'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카슈미르 지역은 1947년 인도/파키스탄 독립 직후부터 영유권 다툼이 수십 년간 이어져온 분쟁지역이다
파키스탄의 파와드 차우드리 정보 장관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배후를 밝히는 조사 작업을 돕겠다고 제안한 상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