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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타:'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최다 수상..2019 수상작들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넷플릭스가 함께한 '로마'가 작품상을,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열연한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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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올리비아 콜맨

출처Reuters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가 제72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7관왕을 기록하며 최다 수상작으로 우뚝 섰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넷플릭스가 함께한 '로마'가 작품상을, 한국에서도 크게 흥행한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로 열연한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올리비아 콜맨이 여우주연상을, 레이첼 와이즈가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더 페이버릿'에서 앤 여왕으로 활약한 콜맨은 함께 연기한 두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 엠마 스톤을 언급하며, "우리 모두 동등하게 열심히 했고, 이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셋 모두 주연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 상은 우리 셋 모두에게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한다. 내 이름이 쓰여 있지만, 이름 한두 개 더 쓰면 된다"고 덧붙이며 동료 배우들과 영광을 나눴다.

한국에서 이번 달 21일 개봉 예정인 '더 페이버릿'은 이 밖에도 프로덕션디자인상, 의상상, 분장상, 각본상을 받았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엄청난 영광이다…이 영화를 만드는 데 20년이 걸렸고 나의 지난 10년을 이 영화에 바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요 수상작들

  •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 7
  • 로마 - 4
  • 보헤미안 랩소디 - 2
  • 블랙 팬서 - 1
  • 블랙클랜스맨 - 1
  • 그린북 -1
  • 바이스 - 1
  • 스타 이즈 본 - 1

란티모스 감독은 "세 명의 주연 배우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더 페이버릿'으로 각본상을 받은 데보라 데이비스는 "권력을 쥔 여성 이야기를 여성 배우들로 그려낸 우리 영화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로마'의 얄리차 아파리시오

출처Getty Images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는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외국어영화상을 받으며 4관왕을 달성했다.

촬영상을 받은 뒤 쿠아론 감독은 "외국적인 것은 단지 다른 색을 말한다. 이 색들은 서로를 보완해준다. 영국 아카데미가 토착 마을 출신 가정부의 이야기에 박수를 보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라미 말렉

출처AFP

록밴드 '퀸'과 보컬 프레드 머큐리의 삶을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향상을 받고, 프레디 머큐리로 열연한 라미 말렉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라미 말렉은 수상소감을 전하며 "최고의 아웃사이더인 프레디 머큐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성년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바프타상 후보에서 배제됐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와 '로마'를 제외한 다양한 영화들 역시 고루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린북'의 마허샬라 알리가 남우조연상을, 스파이크 리 감독의 '블랙클랜스맨'이 각색상을 받았다.

특수시각효과상은 '블랙 팬서'에, 음악상은 레이디 가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스타 이즈 본'에 돌아갔다.

바프타상은 이번 달 24일에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들을 미리 점쳐 볼 수 있는 시상식이다.

작년에도 바프타 시상식 연기 부문에서 수상한 배우 4명 모두 오스카에서 똑같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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