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북부 한파 초절정, 호주는 펄펄 끓어
조회수 2019. 2. 1. 10:25 수정
미국 중북부가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다. 반면 호주는 섭씨 46도를 넘어가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 기온 현상으로 미국 중북부에서 남극보다 추운 한파가 몰아쳤다.
미국 중서부의 기온이 25년 만에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카고는 남극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매디슨에서 밤 사이 집중적으로 내린 눈으로 재설작업이 한창이다.
호주 시드니에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도심 곳곳에 강풍기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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