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시간 낭비'라고 한 셧다운 협상 쟁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각) 셧다운 협상 도중 국경 장벽 건설 예산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여 분간 진행된 협상을 "시간 낭비였다"라고 말했다

미국 국회의사당

2013년 셧다운 당시 링컨 기념관에 '문을 닫았다'는 팻말이 걸렸다

척 슈머 상원원내내표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