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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더 간소하며 덜 물질적인 삶 살아야 해'

교황은 예수의 탄생이 '탐욕과 축적'이 아닌 '나누고 베푸는' 삶의 방식을 새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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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

출처Reuters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진국 사람들에게 더 간소하며 덜 물질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 예배에서 전 세계 극심한 빈부격차를 비난하며 '예수가 허름한 마구간에서 가난하게 탄생한 것을 떠올리고 삶의 의미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의 탄생이 '탐욕과 축적'이 아닌 '나누고 베푸는' 삶의 방식을 새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정말 이 물질들과 복잡한 삶의 레시피들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가? 이러한 불필요한 것들 없이 훨씬 단순한 삶을 살 수 있는가?' 자문하자"

"많은 사람이 물질을 지나치게 많이 소유하는 것에 삶의 의미를 둔다. 만족을 모르는 탐욕은 인류 역사 내내 있어왔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오늘날에도 극소수만 사치스로운 저녁 식사를 즐기고 많은 사람은 하루 버틸 빵 조차 구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교황은 크리스마스 당일 '우르비 엣 오르비'(로마와 온 세계를 향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인 프란시스 교황은 임기 내내 빈곤 문제를 강조해왔다.

2016년 크리스마스 예배 당시 그는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가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전임자 베네딕트 교황 역시 2011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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