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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북극이 있다면 화성엔 이곳이 있다

겨울을 상징하는 장소로 여태까지 북극을 떠올렸다면 이제는 시야를 지구 밖으로 돌려보는 건 어떨까?
BBC News | 코리아 작성일자2018.12.22. | 29,105 읽음
출처 : ESA

겨울을 상징하는 장소로 여태까지 북극을 떠올렸다면 이제는 시야를 지구 밖으로 돌려보는 건 어떨까?

화성 탐사선이 최근 지구에 보낸 사진은 북극의 아성을 위협한다.

유럽우주기구(European Space Agency)의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촬영한 화성 북극 인근에 있는 코롤료프 분화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길이 약 82km이며 1.8km 두께의 얼음이 채워져 있다.

'코롤료프'로 이름을 지은 이유는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개발에 기여한 구소련의 로켓 과학자 세르게이 코롤료프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마스 익스프레스'는 유럽우주국이 다른 행성에 보낸 첫 탐사선이다. 2003년 6월 2일에 출발했으며 같은 해 12월 25일에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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