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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모바일 퀴즈쇼 앱 'HQ 트리비아' 창업자 34세 콜린 크롤 사망

올해 34세인 크롤은 미국 뉴욕 맨해튼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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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은 모바일 퀴즈쇼앱 'HQ 트리비아'와 동영상 앱인 '바인'을 창업했다

출처Getty Images

2017년 출시된 후 큰 인기를 끈 모바일 퀴즈쇼 앱 'HQ 트리비아'의 공동 창업자인 콜린 크롤(34)이 사망했다.

크롤의 여자친구가 경찰에 그의 상태를 확인해 달라며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그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TMZ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크롤을 발견한 당시 마약 관련 용품도 함께 발견됐다.

HQ 트리비아는 성명을 내고 크롤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HQ 트리비아는 "우리의 친구이자 창업자인 콜린 크롤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고 깊은 슬픔으로 작별인사를 전한다. 그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크롤은 애초 35세로 알려졌지만 HQ 트리비아가 그의 나이를 34세로 정정했다.

크롤의 아버지 알렌은 뉴욕타임즈에 "아들은 재능이 많았고 젊은 나이에 많은 걸 이뤘다"며 매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생방송으로 상금을 걸고 모바일 퀴즈쇼를 진행하는 HQ 트리비아 앱은 2017년 출시된 후 큰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 들어 초창기에 비해 인기가 줄었다.

크롤과 함께 HQ 트리비아를 창업한 러스 유스포브는 트위터에 그가 "세상과 인터넷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었다"라고 썼다.

나의 친구이자 공동 창업자인 콜린 크롤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슬프다. 그를 사랑한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그의 따뜻한 영혼과 너그러운 마음씨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그는 세상과 인터넷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었다. 나의 형제여, 평안히 잠들길.

HQ 트리비아 앱은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됐고, 크롤은 올해 9월 최고경영자(CEO)직에 임명됐다.

HQ 트리비아 앱은 무료 앱으로 보통 수천만 달러 (한화 수백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고, 이를 우승자들이 나눠 갖는 방식이다.

유명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멜,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게스트 진행자가 등장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인기가 줄면서 애플의 앱스토어 인기 100 앱 명단에서 사라진 바 있다.

크롤은 동영상 앱인 '바인'(Vine)을 창업하기도 했다. 바인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6위를 기록한 후 2012년 트위터에 3천만 달러(한화 약 339억 원)에 인수됐다.

하지만 트위터는 2016년 바인 서비스를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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