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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만에 아시아계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된 콘스탄스 우

1974년 이본 엘리만이 후보에 오른 것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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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작성일자2018.12.08. | 148,462 읽음

Constance Wu attends the 22nd Annual Hollywood Film Awards at The Beverly Hilton Hotel on November 4, 2018

출처 : Getty Images

콘스탄스 우가 44년 만에 아시아계 영화배우로는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가 됐다.

대만계 미국인 가정에서 자란 우는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레이첼 추 역)과 시트콤 '프레시 오프 더 보트'(제시카 후앙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우는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아시아 갑부들의 삶을 담은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으로 후보에 올랐다.

지난 8월 개봉한 이 영화는 헐리우드 영화로는 드물게 배우 전원을 아시아계로 캐스팅해 눈길을 끌었다.

우는 선정 소식을 접한 뒤 트위터에 "너무 기쁘지만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ET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 후보에 오르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내가 후보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헐리우드외신기자협회에 따르면 1974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이본 엘리만이 후보에 오른 뒤, 아시아계 배우가 해당 부문 후보로 지목된 적은 없었다.

한편 우의 여우주연상 후보 선정에 이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도 뮤지컬 및 코미디 부분 수상작 후보로 선정됐다.

존 M 추 감독은 이번 일이 "커리어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말했다.

영화의 원작 소설을 쓴 케빈 콴도 이번 여우주연상 및 영화 부문 후보 지목을 두고 "역사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2019년도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1월 7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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