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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이 안내견은 '아버지 부시'와 끝까지 함께 했다

안내견 '설리'는 올해 여름부터 안내견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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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에어포스원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AFP/Getty

지난달 세상을 떠난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시신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중앙홀에 안치됐다.

'아버지 부시'의 마지막 여행길에는 특별한 손님이 동행했다.

지난 몇 달간 그의 곁을 지켰던 안내견 '설리'(Sully)가 그 주인공.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 짐 맥그라스가 '임무 완수'(Mission Complete)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설리는 주인이 잠든 관을 지키고 있다.

주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설리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설리는 워싱턴DC로 이동하는 여행길에 함께 했다

출처Reuters

Mayra SGdT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사용자는 "끝까지 충직한 모습이다. 이것이 우리가 개를 사랑하는 이유"라고 적었다.

Phillydude 41-33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사용자는 "설리, 잘했어"라며 "개는 정말 최고다. 그가 부시 전 대통령의 마지막 생애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썼다.

2살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설리는 올해 6월부터 부시 전 대통령의 곁을 지켰다.

설리는 문을 열고, 전화를 갖다주는 등의 심부름을 도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미국 중간선거 당시 부시 전 대통령의 투표를 돕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설리라는 이름은 지난 2009년 미국 허드슨강에 안전하게 비상 착륙해 승객 155명의 목숨을 구한 조종사 '체슬리 설렌버거'에서 따왔다.

아버지 부시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한 설리는 앞으로 부상 입은 군인들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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