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BBC News | 코리아

교황 '동성애 사제들 우려스럽다'

교황은 동성애가 '유행처럼 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6,618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출처Reuters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직자 사회에 존재하는 동성애가 '심각한 문제'라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교황은 곧 발간 예정인 스페인 신부의 책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교황은 동성애가 '유행처럼 돼 가고 있다'며 성직자들이 독신 서약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카톨릭 교회가 사제직 후보군을 선정할 때도 이 부분을 철저하게 요구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동성애 문제는 매우 심각한 것"이라며 사제 후보들이 임명 전 단계에서 "인간적이고 정서적으로 성숙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카톨릭 교회는 이런 경향의 사람들에게 사역을 하거나 사제의 삶으로 들어서지 않도록 권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수녀가 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도 해당된다.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은 과거 교황청이 '신실한 삶을 추구하는 후보자 선출' 관련해서 냈던 성명서와도 일치한다.

그는 이 성명서에서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가 유행인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은 어떤 방식에서든지 간에 교회 생활에도 영향을 준다"고 언급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애를 하는) 이런 사제와 수녀를 위한 자리는 없다"고 강조했다.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애 행위는 죄지만, 동성애적 성적 성향 자체를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재확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누군가가 동성애자로서 하느님을 찾고 선을 추구한다면 내가 누구라고 그를 심판할 수 있겠느가?"라고 말했다.

이 내용이 담긴 페르난도 프라도 신부의 저서 '소명의 힘'은 다음 주 출간 예정이다.

작성자 정보

BBC News | 코리아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