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외면했던 부랑자들의 인권, 30년 만에 '형제복지원 사건' 재조사
조회수 2018. 11. 21. 13:40 수정
강제노역과 심각한 인권 침해가 벌어졌지만, 관련자에게 무죄가 선고됐던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이 대법원에 비상상고를 했다.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 생존자 박순이씨는 1986년 복지원을 탈출했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형제복지원 농성장을 방문해 피해 생존자들울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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