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차량이 앗아간 신혼..홀로 결혼식 올린 신부
조회수 2018. 10. 13. 12:47 수정
신부는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세상을 떠난 예비신랑과 약속한 날을 "여전히 기념하고 싶다"며 홀로 결혼식을 올렸다.
제시카 파데트는 지난 9월 29일 켄달 머피와 결혼할 예정이었다
소방관으로 봉사하기도 했던 머피는 2017년 사고 당시 음주 운전자에 의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파데트는 '여전히 우리의 결혼식 날을 기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