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간통은 범죄가 아니다'..158년 만의 대법원 판결
조회수 2018. 9. 28. 17:20 수정
인도 대법원이 여성을 남성의 소유물로 취급한다는 비판을 받던 '간통죄'에 대해 158년 만에 위헌 결정을 내렸다.
현행 조항에 따르면 여성은 처벌 대상이 아닐뿐더러, 배우자를 고소할 수도 없다
이전까지 청원은 인도의 관습과 신성한 결혼을 존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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