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65년 만의 만남과 이별..일회성 비판도
조회수 2018. 8. 20. 17:45 수정
65년 전 헤어졌던 형제, 자녀가 20일 금강산에서 만났다.
20일 금강산에서 열린 이산가족 상봉 행사 첫날 남측의 조혜도(86)씨가 북측의 언니 조순도(89·오른쪽)씨를 만나 부둥켜안고 있다
김춘식씨(80·왼쪽 두 번째)는 동반한 남측 동생 김춘영(64)씨와 함께 북측의 여동생 김춘실(77), 김춘녀(71)씨와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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