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나라 아르헨티나, '낙태 합법화' 찬반논쟁
조회수 2018. 8. 9. 17:20 수정
'범죄좌 취급 하지마라' vs '이기적 선택이다'
임신 14주까지는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이 아르헨티나에서 상원 통과를 앞두고 있다
2005년 처음 생긴 초록색 반다나는 법적으로 안전하고 자유로운 낙태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의 상징이다
일부 시위 참석자들은 '시녀이야기(The Handmaid's Tale)에 나오는 붉은 망토차림의 시녀 복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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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마르코 신부는 '임신 순간부터 생명'이라고 말한다
하원이 이 법안을 통과시킨 후 반대 단체들은 적극적인 시위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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