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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독일 위해 더 이상 뛰고 싶지 않다'

조회수 2018. 7. 23.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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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스널 소속 미드필더이자 터키계 독일 국가대표 메주트 외질이 독일 국가대표를 위해 더 이상 뛰고 싶지 않다고 선언했다.

출처: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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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ut Ozil

출처: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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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은 지난 5월 일카이 권도안과 함께 에르도안을 만났다

출처: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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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ish President Recep Tayyip Erdo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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