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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사진으로 보는 호날두의 '신들린' 월드컵 경기 장면

이탈리아 AC 밀란의 전설 프랑코 바레시는 "말이 필요 없다. 놀랍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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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선보이며 무승부를 지켜낸 포르투갈의 호날두(33)의 경기를 향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신의 경기력'으로 평가받았던 호날두의 활약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ronaldo fouled for penalty

출처AFP/Getty

경기 시작 직후,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편의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호날두

ronaldo scores first goal

출처Reuters

골대 오른 편으로 슛~!

포르투갈의 선제골을 기록하는 순간

Ronaldo

출처Reuters

최고로 효율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호날두.

그는 언제 치고 들어올지, 결정적 순간을 위해 언제 힘을 비축해놓을지를 영리하게 파악했다.

전반전 후반, 또 다시 그가 날린 슈팅이 세계 최고의 골문장 중 하나로 꼽히는 골기퍼 데헤아 몸을 피해 골대로 빨려들어갔다.

ronaldo celebrates scoring his second

출처Reuters

득점 후 무릎으로 슬라이딩을 선보이는 '무릎 세리머니'를 한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번 포르투갈 대 스페인 전은 레알 마드리드가 자랑하는 '창' 호날두와 '방패' 세르히오 라모스의 대결로도 기대를 모았다.

Ramos helps Ronaldo up

출처AFP/Getty

막상 경기에서 두 사람 사이에 적대감은 없었고 라모스가 넘어진 호날두를 일으켜 주기도 했다.

ronaldo hits free kick

출처AFP/Getty

경기 시작 88분 후, 프리킥이 포르투갈에게 주어지고...

호날두는 수비수가 친 방어벽 위로 공을 찼고, 이 슛은 스페인의 골망을 갈랐다.

골 인!

기쁨으로 포효하기 직전 호날두 얼굴 포착!

ronaldo celebrates goal

출처EPA

대회 첫 해트트릭을 만들어내며 머리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는 특유의 세리머니도 선보이는 중

ronaldo embraces de gea

출처EPA

대회 종료를 알리는 휘슬 소리가 울리자 상대편 골기퍼 데헤아에게 다가가 포옹을 나눴다.

멋진 경기를 펼친 호날두를 향해 전 세계에서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AC밀란(이탈리아)의 전설 프랑코 바레시는 "말이 필요 없다. 놀랍다"고 반응했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포르투갈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사진을 올리며 "가자, 가족들이여"라는 글을 남겼다.

모든 사진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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