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때 하드캐리한 베스트 향수는?

조회수 2019. 4. 9. 2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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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화이트데이 인기템을 공개합니다.
특별한 선물로 딱 좋은 향수
이번 화이트데이 때 어떤 향수가 가장 잘 나갔을까요?

HERMES 오 드 루바브 에칼라트 오드코롱 100ml 15만2천원


“시향 후 구매로 전환되는 비율이 제일 높은 넘버원 향수입니다. 루바브는 누가 맡아도 첫 향에 매료되는 매력이 있어요, 인상깊은 상큼함과 아삭한 느낌인데 조금 지나면 샤워한 느낌처럼 부드럽게 마무리되어,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죠.”_에르메스 퍼퓸 브랜드 매니저 이선영

DIPTYQUE 플레르 드 뽀 오 드 퍼퓸 75ml , 21만원


“파우더리하고 머스크한 향조의 향수로, 이 점이 우리나라 여성들의 선호와 잘 맞아 떨어져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매장 방문 시 남성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향수라 선물용뿐 아니라 직접 사용하기위해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 제품입니다.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스크향을 딥티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향수인데요. 솜처럼 부드럽고 은은한 과일향을 가진 ‘식물성 머스크’인 ‘암브레트 시드’에 섬세하고 우아한 향의 ‘아이리스’가 조화되어 풍부하면서, 그리스 신화처럼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파우더리한 향이죠. 워너원 멤버 이대휘, 황민현도 사용하는 향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_딥티크 홍보 담당자 이지은

BVLGARI 옴니아 아메시스트 오 드 뚜왈렛 65ml 12만2천원


“화이트데이, 불가리 퍼퓸의 베스트 셀러 자리는 옴니아 아메시스트가 차지했어요. 최근 배우 박형식의 화이트데이 화보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매력을 발산한 옴니아 아메시스트는 보랏빛 자수정의 우아한 광채가 향으로 표현 된, 로즈와 아이리스가 블랜딩 된 플로럴 계열의 향수죠.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 덕분에 화이트데이 연인을 위한 로맨틱한 선물로 제격이었답니다.”_불가리 홍보 담당자 백지현 대리

CHANEL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 50ml, 16만 4천원


“가장 반응이 좋았던 향수는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시트러스의 톡 쏘는 향과 바닐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조화를 이룬 여성스러운 향이랍니다. 매장을 방문하는 많은 남성분들이 매력적인 향에 한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패키지에 두번 반해 이번 화이트데이 샤넬에서 가장 많이 세일즈 기록을 보였습니다.”_샤넬 홍보 담당자

atelier cologne 퍼시픽 라임 100ml 17만원


“화이트데이에 가장 판매가 높았던 향수는 싱그럽고 청량한 프루티 그린 계열의 퍼시픽 라임입니다. 상큼한 라임, 코코넛 오일, 유칼립투스가 어우러진 향기 자체로도 반응이 좋았고, 특히 한층 따뜻해진 날씨와 잘 어울려 론칭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특히 #청량보스 라는 애칭과 더불어 #20대여자향수 로 큰 사랑을 받아, 화이트데이 선물로 구매한 고객님들이 많았으며, 2월말 런칭 이후 3월 판매량 TOP 3 제품에 등극했습니다.”_아틀리에 코롱 홍보 담당자 이지혜

JO MALONE LONDON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100ml 18만6천원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만인의 연인’ 처럼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대부분의 분들이 좋아하는 라이트 플로럴 계열의 코롱으로 은은하면서 배의 향이 더해서 신선한 느낌을 지닌 향입니다. 너무 달콤한 플로럴 향이 아닌 성숙하면서도 감미로운 향이라 남성분들은 물론, 향수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부담 없게 느끼고, 내 여자의 향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물하셨다 합니다. 특히 남자 배우 L은 본인이 사용하실 용도로도, 또 주변 지인분께 선물하실 용도로도 자주 사가셨던 향입니다. 그만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 사랑 받는 향수! 덧붙여, 하트시그널에서 가장 핫 했던 오영주씨 또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를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시그니처 향으로 밝히기도 했답니다.”_조 말론 런던 홍보 김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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