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태어난 파운데이션은?

조회수 2019. 2. 8. 13: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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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생 파운데이션이 궁금해
‘환하지만, 하얗지 않게요.’ 어불성설로 들리겠지만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니즈가 있을 것이다. 컬러가 너무 하얘서 찹쌀떡 귀신처럼 보이고 피부 톤을 무시한 채 붉거나 노란기가 도드라져 보이는 파운데이션은 '유물'각! 이제는 피부 타입과 커버력은 물론, 톤이라는 '삼박자'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는 게 됐다. 신상 파운데이션의 컬러의 스펙트럼이 넓어진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다고 믿는 19년생 파운데이션. 어떤 브랜드에서 태어났을까?
★GUERLAIN 르썽씨엘 파운데이션 SPF20 00N, 8만7천원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내추럴 포뮬라가 16시간 동안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파운데이션. 함께 출시된 전용 브러시로 바르면 텍스처가 전혀 뭉치지 않고 공평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며,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답답하거나 무겁지 않다.
★NARS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유콘, 6만8천원

무너짐이 적어 수정화장도 필요 없다는 나스의 인기템인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에서 피부 톤에 꼭 맞는 9가지 컬러가 추가로 출시되어 22가지 색상으로 완전체를 이뤘다.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치곤 커버력도 나쁘지 않은 편.
★YUNJAC 네추럴 피니시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50+PA++ 01호, 5만원

소량만으로도 무결점 피부를 만들 수 있는 파운데이션. 촉촉한 타입은 아니지만 피부에 찰떡처럼 잘 달라붙어 지속력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espoir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SPF34 PA++ 22W 페탈, 3만8천원

컬러 장인인 에스쁘아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신제품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비 실크로 나눠서 각각 10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비 실크의 텍스처는 꽤 촉촉한 편인데 피부에 닿으면 세미-매트하게 표현되고 여러번 레이어드 해도 무겁거나 뭉치지 않는다.
신제품 파운데이션 중 커버력이 월등히 높았던 제품. 컨실러도 필요없는 ‘커버력왕’ 제품을 찾는다면 이 제품이 단연 1등. 전용 퍼프로 톡톡 두드려 바르면 CF광고 현장의 여배우 피부처럼 변신한다. 질감이 무거운 편이라 다소 답답할 수 있으니 ‘수부지’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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