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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난리! 나이키, 파타고니아, 컨버스가 만든 친환경 패션

조회수 2020. 9. 2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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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폐기물로 만든 패션 아이템, 이렇게 예쁘다고?

멋스럽고 친환경적인 신상 패션 아이템 3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2020 플라이니트

현존하는 나이키 아이템 중 가장 지속 가능한 스니커즈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2020 플라이니트가 출시했다. 제품 무게 중 버려지는 자재를 최소 50% 재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가장 최소화한 것이 큰 특징. 폐기물 더미를 원거리에서 본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컬러, 질감, 형태의 폐기물을 혼합해 불완전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을 탄생했다. 전장 부분에 적용된 베이퍼맥스 에어는 재활용된 제조 폐기물을 약 75% 활용한 것. 디자인은 물론 지속 가능성과 기술 혁신까지 갖춰 일상 생활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 나이키 닷컴 및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

중량의 40%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더욱 높인 스니커즈,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여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50%와 섬유산업 폐기물 50%가 혼합된 모르플론을 사용했다. 천연 그대로의 느낌 나는 코튼을 전통적인 척 코튼 캔퍼스 어퍼에 사용해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

파타고니아

신칠라 스냅 티

1993년 의류 업계 최초로 버려진 페트병을 모아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단을 스냅 티 디자인으로 고안한 신칠라 스냅 티가 9월 출시 예정이다. 원단의 85%가 버려진 플라스틱과 닳거나 해져서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된 스냅 티들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등으로 이뤄진 풀오버. 어깨와 소매 부분에는 Y 조인트 디자인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여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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