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 올킬! 미세먼지 잡는 클렌징 패드

조회수 2019. 1. 15. 18: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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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클렌징 패드!
연중무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클렌징 패드가 뜨고 있다.

가볍게 문지르면 미세먼지와 더불어 메이크업, 묵은 각질 등 노폐물을 말끔히 닦아주는 클렌징 패드. 부드러운 극세사와 자연 유래 순면 소재로 만들어져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클렌징 제품을 손에 덜어 거품을 내는 수고스러움이 없는 편리함도 인기의 한몫.

사용 방법은?

물기가 있는 얼굴에(제품에 따라 물기 없는 얼굴에) 클렌징 패드를 문지르고 헹구면 끝. 아이 메이크업이나 립 메이크업 등 포인트 메이크업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때 피부 결을 따라 얼굴 안에서 밖으로 원을 그리며 롤링하는 게 포인트. 단 겨울철엔 피부를 보호하는 보습 장벽이 약해지기 때문에 장시간 세안하면 약해진 각질층으로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세안은 1분 이내로 끝내길 권한다.

매일 사용해도 될까?

클렌징 패드는 대게 각질 제거를 위한 요철면과 데일리 클렌징을 위한 부드러운 순면, 양면으로 이뤄져 있다. 오돌토돌한 굴곡이 있는 요철면을 매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이로운 각질까지 탈락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요철면은 일주일에 두세번만 사용하길 추천한다.

클렌징 패드를 고르는 팁!

먼저 패드는 섬유 조직의 밀도가 높아 보풀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 게 적당하고 사용 전 피부 조직이 얇은 목 피부에 물을 묻히지 않은 상태에서 문질러본 뒤 자극이 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패드에 함유된 클렌저의 성분도 중요한데,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 pH와 유사한 5에서 6 사이의 약산성 클렌저를 추천. 피부 재생과 항염, 향균 효과가 뛰어난 병풍 추출물과 티트리 추출물, 피부 표면의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AHA, BHA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좋다.

EDITOR'S PICK
pH 5~6의 약산성 포뮬러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 또한 강점.
티트리, 병풍, 마치현 등의 식물 유래 성분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순하게 제거하는 클렌징 패드.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고마쥬가 묻어있는 순면 패드와 피부 결을 정돈하는 극세사 면 패드 양면으로 구성됐다. 얼굴뿐아니라 팔꿈치나 무릎의 각질 정돈에도 효과적.
보습에 탁월한 프랑스산 온천수, 꿀, 로열 젤리 추출물을 함유해 세안 후 마치 스파를 받은 듯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피부에 친화력이 높은 호호바, 해바라기, 마카다미 씨드 오일 성분이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클렌징을 돕는다. 세안 후 보습 효과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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