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메이크업, 뭐가 달라졌지?

조회수 2020. 7. 11.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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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영'의 메이크업 세가지 포인트, 알고 있니?

<사이코지만 괜찮아> 고문영처럼 메이크업 해볼까?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지닌 동화 작가 '고문영'으로 열연 중인 배우 서예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빈틈없는 연기와 더불어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달라진 메이크업으로 폭발적인 이목을 끌고 있는 중! 묘하게 더 예뻐진 그녀, 뭐가 달라졌을까?

Point 1. 찾았다, 찰떡 눈썹!

〈사이코지만 괜찮아〉 공식 홈페이지
〈무법 변호사〉 공식 홈페이지
〈구해줘〉 공식 홈페이지

서예지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까만 눈썹의 결을 살려 메이크업을 한 그녀. 이전 드라마 〈무법 변호사〉나 〈구해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세 보이거나 남성적인 역할을 잘 드러내고자 진한 눈썹을 그대로 선보였다. 반면 이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눈썹 두께를 줄이고, 일자에 가까운 라운드형의 눈썹 모양, 브라운 컬러를 시도했다. 결과는? 서예지의 작고 갸름한 얼굴에 찰떡같이 어울려 훨씬 부드럽고, 매혹적인 인상으로 완벽 변신했다. '고문영'의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맘껏 뽐내고 있는 중! 서예지 역시 다양한 눈썹을 시도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연예인 대열에 이름을 오를 듯!

Point 2. 눈은 깊어 보이고, 은은하게.

〈사이코지만 괜찮아〉 공식 홈페이지
〈무법 변호사〉 공식 홈페이지
〈구해줘〉 공식 홈페이지

한 듯, 안 한듯한 '민낯'에 가까운 화장을 주로 했다면, 이번엔 다르다. 대놓고 화려함의 절정을 찍는 중! 부족할 것 없는 '고문영'의 우아하고 과한 스타일링은 자기 과시 용이 아닌 '방어'와 같은 보호막 역할을 한다. 그중 아이메이크업도 한몫할 터. 시선강탈하게 만드는 그녀의 그윽한 눈매는 브라운 계열 섀도를 사용해 음영 메이크업을 강조했다. 아이라인은 진하지 않게 눈꼬리 길이에 맞춰 그린 후, 눈꼬리와 언더를 진한 브라운 컬러 섀도로 살짝 이어 눈매가 트여 보이게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컬링을 만들어 주는 속눈썹을 붙이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글리터를 애교 살에 더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Point 3. 빨갛거나, 누디한 입술 컬러로.

〈사이코지만 괜찮아〉 공식 홈페이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공식 홈페이지

그녀의 감정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립 컬러도 이번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첫 화에서 레드 립스틱을 바른 채 핏물이 가득한 스테이크를 썰며, 어린아이에게 "예쁜 마녀가 될래요"라고 속삭이는 고문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각인되기 충분했다.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은 1화 이후로는 줄곧 차분한 립 컬러를 선보이는 중! 매트한 mlbb 컬러 립스틱을 블렌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고혹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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