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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이건 컬렉션 헤어에요~

조회수 2018. 9. 27. 0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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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실현되는 2019 S/S 패션 컬렉션에서 선보인 신박한 헤어스타일. 이런게 바로 컬렉션의 묘미!
1 장미 인간으로 변신, Rodarte

장미꽃 인간으로 변신한 로다테 모델. 이를 담당한 헤어 디자이너 오딜 길버트Odile Gilbert는 '로맨스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말하며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기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금속 액세서리를 더해 역동적인 면을 강조했다.
2 디즈니 악당의 부활, The Blonds

디즈니 악당을 모티프로한 더 블론즈 컬렉션. 백설공주, 인어공주 등에서 등장한 다양한 악역들이 살아 있는 채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헤어 컬러로는 좀처럼 쓰이지 않는 라벤더 컬러의 업두 헤어와 날카로운 손톱 등이 캐릭터를 실감나게 만든다.
3 알록달록 땋은 머리 Lanyu

블루, 블랙, 골드 등 다양한 컬러로 염색을 한 후, 땋아 재미를 더했다. 염색이 부담스럽다면 리본이나 천 등을 고정시킨 후 같이 땋아도 좋을 듯.
4 쉬어가세요,쉼표 헤어 Area

머리를 돌돌 말아 한쪽에만 포인트를 준 ‘원-웨이 헤어’스타일. 지드래곤이 ‘판타스틱 베이비’에서하고 나온 '미역머리'에서 영감 받은 듯하다.
5 70년대식 스카프 소환, Tom Ford

실크 스카프를 두른 톰 포트 컬렉션의 카이아 거버. 헤어 스타일리스트 올란도 피타Orlando Pita는 ‘굵고 풍성한 웨이브와 스카프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한 70년대식 스타일에서 영감 받았다’고 설명한다.
6 사이버틱 브릿지 Collina Strada

사이버틱하게 염색한 모발을 부분적으로 붙여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블루, 실버, 그린, 오렌지 등을 불규칙하게 섞어 90년대에 유행한 '브릿지 헤어'를 연출한 후, 심심한 헤어스타일에 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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