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는 이런 단발이 유행중

조회수 2018. 7. 18.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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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리우드에선 어떤 단발이? 20가지의 단발 스타일
하늘아래 같은 단발은 없다.
세상의 모든 단발, 단발대백과사전
1 제나 드완
전형적인 시크한 똑단발을 보여준 제나 드완. '학생 단발'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는 모발 끝 부분의 텍스처를 살려 가볍게 연출했기 때문이다.
2 헤일리 볼드윈
광대뼈 아래로 컬을 더해 경쾌한 느낌을 연출했다. 볼륨이 많지는 않더라도, 앞 부분에 살짝 준 컬 덕분에 우아한 느낌이 물씬난다.
3 케이트 블란쳇
영화 <오션스 8> 에서 걸크러쉬의 매력을 보여준 케이트 블란쳇. 앞쪽 머리에 물결컬을 넣어, 세련되게 연출했다. 그녀처럼 화려한 귀고리를 자랑하려거든, 1:9 단발을 해보길!
4 캐리 멀리건
달걀형이 아니면 좀처럼 어울리기 힘든 올백형 단발. 끝 부분만 살짝 동그랗게 말고, 앞 부분은 헤어 브러쉬로 쓰윽 빗어 넘긴 것 같은 ‘노가르마’ 형태를 유지했다.
5 밀라 쿠니스
앞머리와 끝 부분에 약간의 드라이를 넣은 밀라 쿠니스. 흑발과 앞머리 숱 없는 풍성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답답해 보이기도. 혹시...가발?
6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가르마를 정갈하게 탄 후, 양쪽의 머리를 곧게 내린 ‘데칼코마니 단발’을 연출했다. 헤어 끝 부분에는 볼륨을 줘 ‘최양락’머리를 방지했다.
7 카라 델레바인
세상 시크한 플래티넘 컬러의 단발의 카라 델레바인. 스트레이트용 고데기로 한 번 꼬아주면 누구나 쉽게 그녀같은 그래픽적인 컬을 완성할 수 있다.
8 벨라 하디드
트렌드세터, 벨라 하디드가 선택한 단발은? 무거운 앞머리와 중단발의 컬래버레이션. 벨라 하디드의 긴 얼굴형이 짧아 보이는 순간이다.
9 클로에 모리츠
일명 '봉 고데기'를 사용해 말았을 것 같은 전형적인 클래식 꽈배기 헤어. 금발과 쨍한 레드립이 그녀를 성숙하게 만든다.
10 엠마 스톤
1:9 가르마로 만들어진 빛나는 ‘인형 펌’의 주인공은 엠마 스톤. 골드-브라운의 헤어 컬러, 벽돌색 립스틱, 골드 빛의 이어링과 드레스가 그녀를 완벽한 ‘여신’으로 만든다.
11 리한나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부재? 웬일로 차분하면서도 심심한 헤어스타일로 대중 앞에 나타난 리한나. ‘학생 단발’같은 그녀의 모습 덕분에 청순해보이기 까지 한다.
12 레이첼 맥아덤스
로맨스 퀸, 레이첼 맥아덤스는 부스스한 컬로 ‘베드bed 헤어’처럼 연출했다. 지각한 것이 아니길 바라며..
13 미란다 커
베이글녀의 본좌, 미란다 커는 짧은 컷에 경쾌한 컷을 넣어 상큼발랄하게 연출했다.
14 레아 세이두
마성의 매력녀, 레아 세이두는 거의 풀리기 직전의 ‘미니멀 펌’으로 프렌치 시크를 완성했다.
15 제니퍼 로렌스
올 하반기 디올의 신제품 향수의 뮤즈로 선택된 제니퍼 로렌스. ‘처피 뱅’이 아니라 ‘처피 랭스’ (끝이 고르지 못한 상태)에 굵은 컬을 넣어 성숙미를 더했다. 흰색에 가까운 은빛 컬러로 신비로운 매력까지 더한 그녀!
16 샤를리즈 테론
헤어스타일은 거둘뿐! 미모가 ‘열일’하는 샤를리즈 테론은 꼬불꼬불한 단발펌으로 여전사 같은 이미지 대신,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아마 많은 여성들이 따라할 법한 ‘워너비 단발펌’이 아닐까?
17 비욘세
세간의 화제를 모든, 비욘세의 산뜻한 단발! 10년은 어려보인다.
18 제시카 알바
‘거지존’ 탈출의 좋은 예. 옴브레 헤어에 약간의 웨이브를 줘 ‘웰 메이드’ 단발 헤어를 연출했다.
19 키이라 나이틀리
추억 속의 ‘단발 샤기컷’ 조차 우아한 매력으로 승화시킨 키이라 나이틀리. 정돈되어 보이지 않는 레이어드 단발스타일이라도, 그녀가 하면 세련되기 그지없다.
20 릴리 콜린스
어떤 헤어 스타일을 하더라도 찰떡 같이 소화하는 릴리 콜린스. 중단발에 컬크림 정도만 살짝 발라 모발의 텍스처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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