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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새벽부터 빛나는 여배우 피부의 비밀은?

아침 피부 관리 하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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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하고 푸석한 피곤의 흔적을 지우고, 부기에 파묻힌 이목구비를 발굴하라! 새벽을 여는 셀럽 뷰티 엑스퍼트들이 특급 아침 처방을 공개한다.

아하
MORNING RECIPE

‘단짠단짠’이 황홀했던 야식, 과음, 과로는 다음 날 아침 당신의 얼굴에 흔적을 남긴다. 설상가상 스마트폰과 함께 잠들어버려 굽은 목은 노폐물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순환이 되지 않은 얼굴이 칙칙하게 옆으로 벌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이는 촬영을 앞둔 천상계 셀럽들도 마찬가지. 투명한 낯빛과 화장 잘 받는 결, 폼이 오른 페이스 라인을 회복하기 위한 셀럽 뷰티 엑스퍼트들의 비장의 무기를 공개한다. 매일 아침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잘 관찰한 뒤 상황과 상태에 따라 골라 활용하시길.

Jungsaemmool 에센셜 파우더 일루미네이터, #핑크 글로우 2만8천원.

소량의 펄 파우더로 쫀쫀함을 연출해요.
- 손주희(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메이크업 아티스트)

끈적이지 않는 수분 마스크 팩으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베스트지만 그 15분조차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그럴 땐 눈가를 커버할 수 있는 아이패치를 사용한다. 눈가만 촉촉하게 맑아져도 얼굴 전체가 확 밝아 보이기 때문. 그런 다음 백탁 현상 없는 맑은 핑크 톤업 베이스를 펴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얇게 덧발라 투명한 바탕을 만들어둔다. 화룡정점은 아주 미세한 펄이 함유된 핑크 파우더. 치크 블러셔를 사용하는 부위에 소량만 코팅하듯 연출하면 시각적으로 촉촉하고 탱탱하게 보이며 피로의 흔적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단, 얼굴 전체에 사용하면 부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이도저도 안 될 땐 오렌지 컬러 아이템과 두 톤 어두운 베이스 제품을 꺼내요.
‐ 박태윤(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침 메이크업을 시작할 때 부기가 없는 여배우는 드물다. 촬영 메이크업은 한 시간 정도 공들여 하기 때문에 대부분 그 사이에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하지만, 정말 컨디션이 안 좋아 페이스 라인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해외 출장 시 구입한 흑인용 파우더나 파운데이션을 꺼낸다. 컨투어링 아이템이 아닌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부은 얼굴에 윤곽을 깎아내는 목적으로 출시된 제품을 조금만 과하게 사용해도 가장자리가 탄 식빵처럼 억지스러워 보이기 때문. 대신 세컨드 스킨으로 설계된 베이스 제품을 얼굴 바깥쪽에 소량 사용하면 이질감 없이 한결 자연스러운 윤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한 푸르게 꺼진 눈 밑은 오렌지 컬러로 중화한다. 컨실러, 아이섀도, 치크 블러셔 등 어떤 것이든 귤색에 가까운 밝은 오렌지 컬러를 아주 얇게 덧발라 푸른색을 중화시킬 것. 핑크는 오히려 부어 보이거나 푸른기가 더 드러나게 하니 금물이다.

면봉으로 귀 주변과 두피를 자극해주세요.
‐ 김은경(벨라체 스파 테라피스트)

안색을 밝히고 두루뭉술한 페이스 라인을 샤프하게 잡고자 촬영 전 에스테틱을 찾는 연예인이 많지만 이른 아침 스케줄이라 발만 동동 구르는 사람들에게는 단단한 나무 면봉으로 스스로 케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공략해야 할 곳은 바로 귀 주변과 두피! 먼저 겨드랑이와 쇄골, 목을 마사지로 부드럽게 풀어준 뒤 면봉으로 귀 둘레의 쏙 들어간 부분을 360도 돌아가며 비비듯 눌러준다. 귀 바로 위의 두피 역시 같은 방법으로 자극해줄 것. 이렇게 하면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길이 열리며 피부색이 맑아지고 작은 얼굴로 변신!

메이크업하는 동안 부기 빠지는 차를 마셔요.
‐ 오윤희(제니하우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밤샘 촬영이 많은 여배우와 아이돌의 고민은 단 10분이라도 머리를 누이면 얼굴이 부어오르기 시작한다는 것. 피곤과 부기가 겹친 상태로 메이크업을 받으러 오는 그들이 자주 찾는 것은 바로 ‘마시는 차’다. 처음에는 일명 ‘아이돌 물’이라 불리는 설탕 녹차를 건네곤 했는데, 최근에는 배우 강예원이 효과를 봤다며 소개한 벨로핏 ‘한끗차이’를 쟁여두고 있다. 호박, 대추, 팥 등을 달여 가공한 차로, 메이크업 전에 이걸 마신 셀럽들이 확실히 부기가 빠르게 빠지는 것 같다는 후기를 전하고 있다.

The Tool Lap 하이드로 메이크업 스펀지 롬버스 2개입 1만1천원.

차가운 화장솜으로 쓸어주고 파운데이션 스펀지로 팡팡 두드려요.
‐ 서옥(위위아뜰리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많이 붓고 붉어진 상태로 찾아오면 먼저 아이스 아메리카노부터 건네고 주변 공기를 되도록 차갑게 해준다. 그런 다음 화장솜에 차가운 토너를 덜어 부기를 귀 뒤쪽으로 모은다는 느낌으로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준다. 베이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손목 스냅을 이용한 스펀지 팡팡! 탄성이 좋은, 쫀쫀한 메이크업 스펀지로 눈 아래와 코 옆의 넓은 뺨 부분을 두드려주길. 광대뼈 옆부분과 귀 사이도 공략 포인트. 이렇게 두드리다 보면 메이크업이 끝날 즘엔 부기가 한결 내려 있다. 핸들링 마사지는 지양하는 편. 지성 피부거나 예민한 타입 중에는 마사지를 하고 오히려 얼굴이 붉어지거나 트러블이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Vanav 핫앤쿨 스킨 핏 19만8천원.

샤워 시간은 곧 마사지 타임.
‐ 이나겸(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평소 순환이 잘 되지 않는 체질이라면 화장대에 앉기 전부터 승부를 던져야 한다. 반신욕이나 족욕을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여유가 없다면 따끈한 물로 샤워하면서 겨드랑이와 쇄골, 목을 통통 치고 부드럽게 쓸어주어 순환을 도와주도록. 샤워도 할 수 없이 허둥지둥 준비를 마쳐야 하는 상황이라면 따뜻한 물을 한 컵 마시고, 바나브 ‘핫앤쿨 스킨 핏’ 같이 쿨링 기능이 있는 디바이스로 하관을 마사지해준다. 각질이 들떠 있는 부분에는 피붓결을 얇게 감싸 피트를 살려주는 파운데이션보다는 유분과 수분이 모두 풍부한 비비크림을 사용하길 권한다. 건조해 보이는 곳에 부분적으로 사용하면 수분크림을 바른 듯 쫀쫀하게 피부를 채워줄 수 있다.

Cosrx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1만7천5백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부기를 내리고 각질 패드를 활용해 피붓결을 정돈해요.
‐ 소봉(뷰티 크리에이터)

촬영을 앞두고 부기가 한껏 올라 있다면 차가운 음료로 열을 내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원래도 클렌징 워터를 묻힌 화장솜으로 아침 저녁 물세안을 대체하는데,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역시 프롬조이 ‘에키실린 클리어 코튼 패드’, 코스알엑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같은 필링 패드를 꺼내 든다. 거칠한 결 정리를 위해 거즈 면으로 피부 표면을 가볍게 닦아낸 뒤 부드러운 면으로 돌려 결을 정돈하면 피부가 맨들맨들해지며 화장이 한결 잘 받는다.

Om 보라지 페이스 오일 7만8천원.

노폐물이 껴 있는 눈썹, 미간, 코 옆을 꼼꼼히 마사지해요.
‐ 원조연(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전 마사지에 공들이는 편. 몸이 제 컨디션을 찾으면서 안색과 결, 탄력이 한 번에 해결된다. 대체로 제스젭 ‘베어 크림’으로 마사지하지만 매우 건조한 상태라면 이집션 크림이 도움이 된다. 컨디션 자체가 너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면 오엠이나 유스트의 오일을 섞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주기도 한다. 특별히 신경 쓰는 곳은 눈가와 코 옆. 눈을 감은 채로 눈 전체를 손바닥으로 지그시 덮고 안구를 좌우로 굴리는 액션을 취한 후, 눈썹 뼈와 안와 즉 눈가 뼈 안쪽으로 폭 들어간 부분을 부드럽게 누르며 지압해준다. ‘바빠 죽겠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랜 경험상 피부 컨디션을 올려서 얇고 가볍게 메이크업하는 것과 약점을 가리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메이크업하는 과정에는 시간상 차이가 없다. 결과는 단연 전자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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