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고, 바르고, 차는 향수? 향수의 변신

조회수 2019. 9. 27.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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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신상 향수! 붙이거나 바르는 향수 어때?

주변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향수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BYREDO
BYREDO 가부키 퍼퓸 집시 워터 9만원

집시 워터가 파우더로? 미세한 향 파우더가 피부에 닿으면서 '집시 워터'의 생명력을 발휘하는 파우더 향수. 가볍고 산뜻한 베르가모트, 레몬, 페퍼, 솔잎, 앰버, 샌들우드 향이 조화롭게 섞여 촉각과 후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향수이다. 부드러운 살결은 보너스!
diptyque
diptyque 레디 투 퍼퓸 브레이슬릿 11만원

딥티크가 야심한 3총사를 내놓았다. 바로 팔에 묶거나, 옷이나 몸에 붙이는 신박한 제품으로! 도 손, 오 로즈, 탐다오의 향기가 벤 팔찌는 블랙앤 화이트 콘셉트로 팔찌 줄이 피부에 닿으면 향이 퍼지는 원리. 1회 사용으로 약 7~10일 정도로 유지된다.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시크한 블랙 오벌 케이스에서 원하는 만큼 뺀 다음, 금색 잠금쇠로 고정해 팔에 감으면 끝!
diptyque
diptyque 퍼퓸드 브로치 (퍼퓸드 세라믹 2개, 브로치 1개, 파우치 1개로 구성) 14만5천원 & 퍼퓸드 패치 7만원

앙증맞은 새 모양의 퍼퓸드 브로치 그리고 타투 형태의 패치 역시 딥티크의 또 다른 신제품! '향수 맛집' 답게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승부를 걸었다. 출시는 8월 29일!
Jo LOVES
Jo LOVES 포멜로 가격미정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꾸준히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직구템, 조 러브스의 브러시 향수. 조 러브스는 '후각의 신' 조 말론 여사가 런칭한 ‘조 말론 런던의 친구’같은 브랜드로서, 가볍고 프레쉬한 향을 담고 있다. 아래쪽에 위치한 검은색 버튼을 누르면 시트러스 계열의 포멜로 향이 응축된 젤 타입이 나온다. 지속력은 굉장히 좋은 편!
tamburins
tamburins 키스 포에버 000 6만5천원

립밤처럼 생긴 이것의 정체는? 언제, 어디서나 향기를 부담스럽지 않게, 원하는 양만큼 조절하여 바를 수 있는 섬세한 고체 향수다. 메인 향은 '000' 으로 베르가모트, 우디 계열의 샌달우드, 촉촉한 땅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향의 패출리가 어우러져 유니섹스한 느낌을 표현한다. 섹시한 슈트보다는 편안한 놈코어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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