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5가지 넣었지만 어디에 넣었는지 궁금해 진다는 신상

조회수 2021. 4. 17.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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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치즈버거
삼대장을 꿈꾼다-★

여러분 5-6년 전 롯데리아에서

출시되었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다들 기억하시나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버거 이기도 하지만 출시 당일

17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엄청난 반응의 버거였어요.


롯데리아가 그때의 그 인기를

재연하기 위해 치즈를 사용한 버거를

새로이 출시했다고 하는데,

어떤 버거인지 같이 보러 가 보실까요?

밥심은 단품으로 포장을 했어요!

가격은 4,200원이고

제품 정보

제품명은 치즈 NO.5입니다.


마릴린 먼로에게 샤넬 NO.5가 있다면

밥심에겐 이제 치즈 NO.5가 생겼네요.

ㅋㅋㅋㅋㅋㅋ

우선 비주얼은

치즈가 사르르 녹아있어서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버거의 지름은 9cm,

무게는 202g으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예요.

윗 빵을 걷어보니

마요네즈, 양상추, 양파, 피클

소고기 패티, 슬라이스 치즈 2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ㅎㅎ


치즈는 이름에 맞게

고다, 체다, 에멘탈, 크림치즈, 모짜렐라

총 다섯 가지가 들어갔다는데

한 번 잘라서 살펴봐야겠죠~?

아! 참고로 빵 밑부분은

마요네즈가 아닌

체다치즈 소스가 발려있었어요.

반으로 잘라보니 패티에 박혀있다는

고다, 체다, 모짜렐라는

녹아서 그런지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사실 맛도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치즈가 다섯 가지나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간이 많이 짜거나 느끼한 맛은 아니었어요!


각각의 치즈 맛들 보다는

체다치즈 소스의 맛이 제일 강해서

치즈의 진~한 맛을 기대하고

드신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는 맛이에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클래식 치즈버거 대신 있음 / ★★★

생각했던 것처럼 다양한 치즈의 맛들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많이 짜지 않아서
밥심이 먹기엔 딱 좋게 느껴졌어요.

아쉬운 점은.. 치즈 가짓수를 조금 줄이더라도
양을 더 늘리는 게 나았을 것 같네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없음 / ★★

치즈가 들어있어서 맛이 없을 수는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맛이었어요.

원물 치즈가 들어갔다는데, 먹을 땐
나쵸 치즈 소스 맛이 너무 강해서
차라리 돈을 조금 더 주고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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