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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안에 뭘 넣었나 했더니, 120년 기업 진가 보여준 CU신상

조회수 2021. 3. 5. 2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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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0년 이라고?

요즘 편의점 디저트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죠?


원래는 CU가 독보적이었으나

GS25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점점 퀄리티가 CU를

넘어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CU에서도

치트키를 꺼내 들었습니다ㅋㅋ

과연 어떤 걸 들고 왔는지!

같이 보러 가실까요?

디저트계의 1등 초코를

가져온 것도 모자라

허쉬와 콜라보를

진행했더라고요ㅎㅎ


여러분 허쉬가 120년이 넘은

기업이란 거 아셨나요..?

밥심은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된 기업이라

놀랐어요.

제품 정보

그런데, 또 다른 반전은

허쉬 초콜릿을 넣은 게 아니라

표기에 허쉬 코코아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허쉬 코코아 분말을

사용한 것 같더라고요ㅋㅋ

혹시 또 다른 비밀(?)은 없나 싶어

성분표를 살펴보았는데요.


초콜릿은 준초콜릿을 사용했고,

크림의 경우 식물성만

사용하는 것 같았는데,

무슨 일인지 동물성과 식물성을

섞어서 사용한 것 같아요!


뚜껑을 열어보니

나란히 쪼르륵 들어있는 게

비주얼 하나는 인정해야겠어요..ㅎ

크림 안에는 브라우니 조각이

콕콕 박혀있어요.


따로 파내어 먹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달지는 않았지만

꾸덕한 식감은 확실히 있었어요.

크림이 식물성인 것 치고

느끼하지 않던데, 아마도

유크림과 섞어 사용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요!


크림도 마찬가지로

초코맛이 찐하거나

많이 달지는 않았어요.

이번 디저트의 콘셉트는

적당한 달달함 인가 봐요ㅋㅋ

빵도 많이 달지 않고,

식감은 촉촉한 편이었어요.

크림 하고 빵이 거의 1:1:1이라

느끼할 줄 알았는데,

크림, 빵 전부 많이 달지 않아서

같이 먹을 때 딱 적당한

당도였어요! cu의 큰 그림..?


그런데, 브라우니의 쫀득함은

크림에 묻혀서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빵 한쪽을 브라우니,

한쪽을 시트로 했으면

진짜 말도 못 하게 맛있었을 것 같아요ㅎ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있음 / ★★★

평소 편의점 디저트들은
한 번 먹고 말 정도의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얘는 4조각 다 먹어도
물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브라우니 조각이 더 많거나
크게 들어가서 꾸덕한 식감까지
더 잘 느껴졌다면, 정말 1일 1 디저트
했을 것 같아요ㅋㅋ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없음 / ★★개 반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준초콜릿에 허쉬도
코코아로 사용한 것 치고는
가격이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그냥 빵집에서
초코빵을 사 먹을 것 같은 느낌?

그래도 기존 CU디저트의 크림들은
전부 느끼한 맛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좀 덜 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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