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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아침에 제일 인기 많다는, 카페 치킨 샌드위치 3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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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뭐 먹어요?

아침 출근길, 씻기도 부족한 시간에 아침밥까지 든든히 챙겨 먹기란 사치나 다름없는데요. 그래서인지 회사 주변 카페들은 아침마다 직장인들로 붐비는 걸 볼 수 있어요. 음료 메뉴뿐 아니라 다양한 델리 메뉴가 있기 때문이에요. 생각보다 매장의 쇼케이스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발견할 수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들은 든든함을 갖춘 치킨 샌드위치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치즈가 맛있게 녹아내린 핫 샌드위치를 선호하는데요. 인기 프랜차이즈 카페의 치킨 핫 샌드위치를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1. 제품 정보

TMI 파니니란 이탈리아 음식 중 하나로 차갑게 먹기도 하지만, 따뜻하게 먹을 때는 그릴에 구워 먹어요. 물론 미국에서는 뜨겁게 달군 파니니 용 그릴에 구워 먹는 게 일반적이죠. 사실 구워 먹는게 치즈가 적당하게 녹아내려 풍미와 맛을 더 높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스벅에는 치아바타 빵으로 만든 치킨 치즈 파니니를 판매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치킨이 들어간 제품은 탄두리 치킨 토마토 샌드위치, 바질치킨 바게트가 있었어요. 주문을 하면 오븐에 데워서 이렇게 반개씩 따로 포장을 해줘요.(쇼케이스에 포장되어 있는 제품도 이미 반이 잘려있는 상태였어요.

투썸플레이스는 특히나 다양한 치킨 샌드위치 메뉴를 가지고 있었어요. 핫치킨 치아바타, 그릴드 포카치아 갈릭치킨, 올리브 치킨 파니니, 핫치킨 베이크로 무려 5가지나 더 있더라구요. 주문을 하면 오븐에 한 번 굽고, 파니니 머신으로 한 번 더 구워줘요. 받아들었는데 따끈따끈한 열기가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피클과 포크, 나이프를 함께 주었어요.

이 브랜드는 젤라또로 유명하죠? 아마 젤라또를 얹은 음료인 그라니따를 먹으러 한 번쯤 가보셨을 텐데요. 그런데 제가 근래에 파스쿠치를 자주 가면서 예상보다 맛있는 브래드류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브런치 카페라고 해도 될 정도로 비주얼이 멋진 메뉴들도 많고요. 그중 치킨 파니니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주문 후 오븐에서 구워주어 따뜻함을 유지하라고 이렇게 포장을 해주었어요.

2. 제품 측정

모든 파니니들 꺼내서 볼까요? 모양도 사이즈도 제각각인데요. 그중에서도 투썸의 파니니가 가장 큼직해서 맘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먹게 좋게 썰어져 나온 파스쿠치 파니니의 단면도 매력적이었어요. 우선 무게를 한 번 재 볼게요.

1. 스타벅스 ㅣ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5,800원

가장 저렴한 가격이었던 스타벅스의 제품은 178g이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155g보다도 무게가 많이 나가더라고요.  

2. 투썸플레이스 ㅣ 바베큐 치킨 파니니 6,000원

공식홈페이지에 나온 제공량은 271g이었는데 40g정도 적었어요. 아마도 치킨을 한두 숟가락을 빼먹었나 보네요.

3. 카페 파스쿠치 ㅣ 파니니 이탈리안 치킨 7,100원

카페 파스쿠치는 무게가 거의 비슷했어요! 공식홈페이지에는 155g으로 기재되어 있거든요. 

3. 제품 특징

세 가지 제품들의 영양성분을 정리해 보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나트륨 함량의 라면만큼이나 높아서 깜짝 놀랐어요. 참고로 투썸의 파니니는 컵 짜파게티보다도 200mg이나 높아요. 그렇다면 어떤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1. 스타벅스 ㅣ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바삭한 치아바타에 새콤달콤한 바비큐 소스 치킨, 베이컨, 치즈가 어우러진 샌드위치입니다."라고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빵을 열어보면 훈제 향이 나는 베이컨과 양파 슬라이스, 잘게 찢어진 치킨이 듬뿍 올려져 있어요. 치즈는 빵과 속 재료 사이에서 접착제처럼 녹아 붙어 있고요. 

2. 투썸플레이스 ㅣ 바베큐 치킨 파니니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치킨을 넣은 치아바타 HOT 샌드위치"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다른 샌드위치보다도 색상이 가장 강렬한데요. 펼쳐보면 소스가 푹 베여있는 듯한 갈색을 띠는 치킨과 슬라이스 양파, 치즈가 보여요.

 

3. 카페 파스쿠치 ㅣ 파니니 이탈리안 치킨

"이탈리아 맥분을 사용한 포카챠빵과 치킨,치즈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파니니"라고 되어 있는데요. 다른 샌드위치와 다르게 치킨의 양은 적지만,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프레시한 바질 소스와 빨간 파프리카가 돋보여요.

4. 맛은?

치킨 파니니의 유혹적인 냄새를 견디며 촬영한 끝에 드디어 시식 타임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파니니가 가장 맛있어 보이나요? 사실 치킨이 들어가 있으니 세가지 제품 다 유혹적이긴 하네요.

1. 스타벅스 ㅣ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첫맛에 단맛이 강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바베큐 소스에 버무려진 치킨이 빵 전체에 깔려있고 훈제 향이 있는 베이컨 2장이 올려져 있어요. 그래서인지 짠맛과 함게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져요. 치킨 살은 참치처럼 쫄깃한 편인고 빵은 일반적인 포카치아 맛으로 담백해요.

2. 투썸플레이스 ㅣ 바베큐 치킨 파니니

빵은 셋 중에서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약간 찰진 식감이 느껴져요. 그리고 한입 베어 물면 뭔지 모를 독특한 향이 느껴지는데요. 양념된 치킨이 스타벅스보다는 진한 것에서 알 수 있듯 간이 더 세고, 더 매콤해요. 아침보다도 저녁에 맥주 한캔과 먹기 더 없이 좋을 맛이에요.

3. 카페 파스쿠치 ㅣ 파니니 이탈리안 치킨

바질의 향긋함이 가장 특징적인 파니니에요. 그리고 치킨의 살결이 제일 잘 살아 있어서 쫄깃함이 잘 느껴져요. 빵도 부드러운 편이고 재료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색감과 식감까지 다채로워요. 다만 끝부분에는 재료가 뻗치지 못해 빵만 먹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죠.

5. 에디터들의 리얼 후기

① 스타벅스 ㅣ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② 투썸플레이스 ㅣ 바베큐 치킨 파니니

③ 카페 파스쿠치 ㅣ 파니니 이탈리안 치킨


에디터 Babshim의 Pick: 3번 카페파스쿠치 파니니 이탈리안 치킨

▶짠맛이 가득했던 1번, 2번과 달리 바질이라는 소스가 신의 한 수를 두었어요. 신선한 맛이라 아침에 먹기 딱 좋을 것 같아요.


1번은 단맛이 강한 치킨살과 훈제의 향이 강한 편이라 전체적으로 맛이 강한 편이에요. / 2번은 생소한 향에 살짝 당황했지만, 먹다보니 매력이 느껴져요. 하지만 1번보다 간이 세다는 것~ / 3번은 바질과 치킨의 조화로움이 담백하고 향긋해요.

에디터 Luv_food의 Pick: 1번 스타벅스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가격을 듣기 전에는 3번 파스쿠치였어요... 하지만 아침에 먹기에는 1번 스타벅스 파니니가 빵 맛도 깔끔하고 소스가 입맛을 돋우어서 선택했어요.


1번은 단맛이 강한 편이고, 소스는 케쳡과 마요네즈가 섞여있는 맛이에요. 그런데 커피랑 먹는다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 2번은 진짜 향이 독특하고, 닭고기 자체에 양념이 듬뿍 베여있어서 간이 세게 느껴졌어요. / 3번은 피자처럼 다양한 재료들과 식감이 다채로워서 가장 맛있었어요.

에디터 Single_cooking의 Pick: 1번 스타벅스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맛으로는 단연 3번 파스쿠치가 1등이지만, 가성비로 친다면 1번 스타벅스가 좋아요. 2번 투썸의 경우 아침에 먹기에는 향이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1번은 전체적으로 달달한 맛이 강해서, 아이들도 같이 먹기 좋을 맛이에요. / 2번은 불향은 아니고, 살짝 육포 같은 향이 느껴지는데요. 맥주가 생각나는 맛이에요. 하지만 맛은 호불호가 분명 있을 것 같아요. / 3번은 재료의 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파프리카와 양파의 식감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게다가 바질의 풍미가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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