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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이후 수십여 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정치, 문화, 생활 전반에 걸쳐 한 민족임이 무색하게도

뚜렷한 차이를 자랑하는 북한과 우리나라!

교육에 있어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그 중 영어 교육은 어떨까요?

과연 한국인들처럼 북한 주민들 역시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지,

또 영어 사교육 시장이 크게 발달돼 있는지

<놀새나라TV>의 히로인 나라 씨와 

나라 씨 어머니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딸 못지않은 미모로 유명하신 엄마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나라 씨!

시작부터 엄마와 가까이 사는 

삶의 고충(?)을 토로하는데요. ㅎㅎㅎ

딸이 불만을 드러날 때마다 

엄마는 미쿡으로 떠나라고 했지만,

한 가지 발목을 잡는 게 있었으니...!

그거슨 0에 수렴하는 영.어.실.력!

먼 미래에 미국에 갔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해,

또! 혹시 모를 미쿡인 남편을 맞이하기 위해 ㅋㅋㅋ

오늘 조금 특별한 영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_*

그 전에 미처 알려져 있지 않은

북한의 영어교육 환경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오~ 주로 미국식 문법과 발음을 고수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북한은 영국식 영어를 배운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발음은 영국도 미국도 아니라는 게 함 to the 정!

갑자기 시작된 모녀 간 외국어 실력 겨루기 ㅋㅋ

영어는 몰라도 러시아어는 두 사람 다 린정합니다!

그렇다면 나라 씨보다 나이가 더 많은

어머니 시절 때 영어 교육은 어땠을까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영어를 처음으로 만난 때가 무려 대학시절!

으아니, 알파벳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하느라

고생 정말 많이 하셨을 것 같네요. ㅠㅡㅠ

깨알 북한 지식 +1

국영수 등 핵심 과목을 중심으로 사교육이 열풍인

우리나라와 달리 북한은 학원 자체가 불법인 동시에

있어도 예체능 위주가 다라고 하니 신기하네요!

심지어 과외 개념의 가정교사 수업 역시 불법!

학교 수업에 대한 몰입감이

확실히 우리나라 학생들보다는 더 좋지 않을까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교육 분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우리나라조차 

학원 수업이 쉽지 않은 요즘 ^_ㅠ

집에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요?

나라 씨가 기깔난다고 표현할 만큼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방법,

다름 아닌 인공지능과 함께 실전 대화가 가능한

 'AI 튜터' 어플입니다!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려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AI튜터!

검색창에 AI TUTOR라고 입력만 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어플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_*

특정 상황을 선택해 AI와 대화를 시도한 나라 모녀!

인사를 되받아치는 AI에 깜놀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갑분 상견례...?

모녀 마음에 안착(?)한 이 남자의 이름은 James!

어쩜 이름도 제임스야...★

어머니는 제임스와의 짧은 대화로 영어 자신감 뿜뿜! ㅋㅋ

나라 씨도 질 수 없겠죠?

나라 씨보다 두 배는 더 신난 어머니 ㅋㅋㅋ

AI가 못 알아들어도 걱정은 노노~

사용자가 틀리면 바로 잡아 설명해준답니다!

우여곡절 끝에 

미국인 제임스와의 좌충우돌 대화가 끝이 났네요!

바로 이때! 

갑자기 들려오는 자신의 목소리에 식겁한 나라 씨

ㅋㅋㅋㅋ

고스란히 녹음된 음성을 다시 들으면서

어떤 발음이 부족했고 어색했는지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나라 씨 어머니가 

특급 리액션을 보이는 이유도 이해가 가죠? :)

ㅋㅋㅋㅋㅋㅋ 쉣 ㅋㅋㅋㅋ

하나도 빠짐 없이 녹음되니 대화에 주의하세용~♥

나라 씨 어머니 말씀처럼 

아무리 원어민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눠도

자신이 말한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고, 

누군가 틀린 부분을 잡아주지 않는 이상

고치는 게 쉽지 않은데 AI 튜터로는 가능할 것 같네요!

어머니를 깜빡 속게 만든 

AI의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목소리! 

한층 몰입해서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AI튜터에 재미를 단단히 느낀 나라 모녀!

이번에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카페에서의 상황에 도전합니다.  

한국인들이 해외여행 갔을 때 가장 쉽게 맞닥뜨리는

영어울렁증의 순간! 

카페에서 주문하기에 도저언~!

대화에 앞서 AI튜터가 간단히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비록 영어로 말이 나온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 한국어로 자세히 설명돼 있으니 어렵지 않겠죠?

어플에서 안내하는 답변 가이드라인에 맞춰

순조롭게 대화를 이어가는 나라 모녀!

ㅋㅋㅋㅋ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한 나라 씨

무엇을 주문하고 싶냐는 점원의 말에

사랑한다는 뜬금포 멘트를 던졌는데요!

일반 AI 어플이라면 설정된 내용에서 벗어난 답변에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기 마련이지만,

AI 튜터는 완전히 다른 답변을 내놓습니다.

오 ㅏ... ㄷㄷㄷㄷ 소오름 ㄷㄷㄷ

이 정도면 정말 두 사람 말처럼 사람 아닌가요? @_@

북한 출신 나라 씨도 피할 수 없는 영어울렁증!

AI 튜터와 함께라면 틀릴까봐 부끄러워하거나,

이상한 발음을 알아들을까 하는 걱정도 

전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다른 AI 튜터의 근면성실함(?)에 감동 받은 나머지

스카웃을 하고 싶다는 나라 씨 어머니!

한 번 스카웃 제의를 직접 해볼까요?

카페 주문 상황과 전혀 관계 없는  스카웃 제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답변을 이어가는 AI튜터! 

비록 스카웃 제의는 까였지만(?)

자신의 말을 알아 듣고 제대로 반응해준 AI튜터 덕분에

나라 씨 어머니, 영어 자신감 뿜뿜이네요! :)

속칭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AI튜터!

ㅋㅋㅋㅋ 원래 외국어는 연애하면서 잘 는다고 하던데...

나라 씨 이제 AI튜터와 연애하는 건가요? ♡.♡

오늘 나라 모녀의 폭풍 리액션을 자아낸 AI튜터!

현재 무료 다운로드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시

각종 경품이 쏟아지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영어 회화 공부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