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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정조준하는 폭스바겐의 소형 SUV, 경쟁상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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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새로운 소형 SUV 인 T-크로스가 25일 목요일 오후 7시 인터넷 온라인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다. 'T-크로스'는 지난 2017년 8월 먼저 선보였던 폭스바겐의 소형 SUV인 'T-록' 보다도 더 아랫급의 모델로 최근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소형급 SUV이다.

T-크로스의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1.0L 95마력, 115마력 엔진과 1.5L 150마력 가솔린 엔진, 1.6L 95마력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추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도 추가될 예정이다. 변속기는 5단, 6단 수동변속기 그리고 DSG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T-크로스는 2016년에 유럽에서 발효된 콘셉트카 T-크로스 브리즈 (T-Cross Breeze) 콘셉트를 양산형으로 제작한 모델이다. 차량 크기는 길이, 너비, 높이 순으로 각각 4,107 X 1,847 X 1,558mm이다. 폴로와 비교시 길이, 너비, 전고가 각각 47 X 97 X 108mm 크고 운전석은 폴로보다 100mm 높다.

 

T-크로스는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사용한 폴로 베이스의 SUV지만 전통적인 SUV의 보디 형식을 가지고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지상고만 높인 해치백 스타일의 SUV가 아닌 점이 눈길을 끈다. 2019년부터 전 세계 시장에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의 T-크로스는 동급 차량 대비 어떤 경쟁력을 갖췄을지 알아봤다.


출처Auto Express
전통적인 SUV 형태의 외관

폭스바겐 T-크로스의 외관 경쟁력은 앞서 말했듯이 전통적인 SUV 형태의 외관을 가졌다. 전면은 헤드램프는 그릴과 연결시켜 일체감을 주었고 LED 헤드램프를 적용시켜 야간 주행 시 시인성을 높였다. 차량의 측면은 4,107mm의 짧은 전장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좋은 비율을 가지고 있다. 차량의 앞, 뒤 바퀴를 최대한 차량의 바깥으로 밀어냈기 때문에 가능했다.

출처Auto Express

후면에는 기존 폭스바겐의 소형차급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어 테일게이트를 가로지르는 일(一) 자형 LED 테일램프를 달았다. 일자형 테일램프는 차량의 폭을 넓어 보이게 해 주고 야간에 차량을 잘 보이게 도와준다. T-크로스의 외관에는 별도로 색상 선택이 가능한 휠과 차량을 스포티하게 꾸밀 수 있는 R-라인 패키지 옵션이 제공된다.

'취향저격' 인테리어

T-크로스의 센터페시아는 베이스 차량인 폴로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이다. 중앙에는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고 그 아래로 송풍구와 공조장치 그리고 각종 버튼들이 위치했다. 젊은 층의 구매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 만큼 커스터마이징 인테리어 옵션을 적용했다. 내비게이션 주위의 패널은 취향에 따라 세 가지의 컬러로 바꿀 수 있어 기존의 단조로움을 깼다.

폭스바겐은 T-크로스의 '실용성'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다. 주로 중형 SUV 이상에서 적용되던 후석 시트 슬라이딩 기능을 적용해 성인 아이스하키 선수 2명이 자신들의 장비를 모두 싣는 퍼포먼스를 차량 공개 전 티저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폭스바겐 다운' 장비와 주행성능
폭스바겐의 T-크로스는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를 기본 적용했다. 각종 정보를 화려하게 표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계기판을 적용했고, 비트가 풍부한 음악을 자주 듣는 젊은 층에 어울리 '비츠 오디오' (Beats by Dre) 도 옵션으로 준비했다. 안전장비의 탑재도 잊지 않았다. T-크로스는 차선이탈 경고, 후측방 경고, 주차거리 보조와 같은 안전 장비를 모든 트림에 기본 제공한다.
 
T-크로스에는 '폭스바겐 다운' 주행성능도 가지고 있다. 상위 트림인 1.5L 150마력 가솔린 터보 엔진은 7단 듀얼클러치와 함께 차량을 0-100km/h까지 7.8초 만에 가속시킨다. 이는 6세대 골프 GTD의 0-100km/h 8.1초 보다도 0.3초 빠른 제로백이다.

현대 코나
T-크로스는 유럽에서 동급의 현대 코나와 경쟁한다. 코나의 크기는 4,165 X 1,800 X 1,565mm (전장 X 전폭 X 전고)로 T-크로스보다 긴 전장과 높은 전고를 가졌다. 코나는 주간주행등을 헤드램프와 분리시킨 '컴포지트 램프' (Composite Lamp)를 가지고 있다. 더 독특한 모습이지만  평범한 외관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코나보다 T-크로스가 조금 더 알맞아 보인다. T-크로스의 가격은 영국 기준으로 약 16,500파운드 (약 2,417만 원)에 시작해 현대 코나의 16,900파운드 (약 2,476만 원)보다 약 400파운드가량 더 저렴하다.

기아 스토닉

기아 스토닉은 4,140X1,760X1520mm (전장 X 전폭 X 전고)로 크기가 T-크로스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다. 스토닉은 프라이드를 기반으로 만든 해치백 형태의 SUV다. SUV 보디 형식의 T-크로스보다 상대적으로 차가 왜소해 보이는 모습이다. 더욱 SUV다운 차량을 원한다면 스토닉보다는 폭스바겐 T-크로스를 추천한다. 스토닉의 가격은 영국 기준으로 16,540파운드 (약 2,422만 원)으로 16,500파운드의 T-크로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닛산 쥬크
닛산 쥬크는 저렴한 가격에 재미있게 탈 수 있는 소형 SUV다. 국내에서는 1.6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90마력을 발휘한다. 차량의 크기는 4,135 X 1,765 X 1,570mm로 T-크로스보다 길고, 높다. 닛산 쥬크는 쿠페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뒷자리의 헤드룸이 조금 낮은 편이다. 성인이나 아이들을 태우기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 공간적으로 닛산 쥬크보단 T-크로스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쥬크의 가격은 영국 기준으로 15,505파운드 (약 2,269만 원)이다.

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 이후 먼저 선보인 신형 투아렉, 신형 제타, T-록 등의 국내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만큼 신형 T-크로스가 언제쯤 국내에 선보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유럽에는 내년 상반기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차량은 전량 브라질에서 생산후 수출된다.


국내에서는 현대 코나, 닛산 쥬크, 쌍용 티볼리 등과 경쟁할 예정이며 최대출력 96마력을 발휘하는 1.6L TDI 디젤 엔진이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판매 가격은 티구안보다 낮은 약 3천만 원 초반 ~ 3천만 원 후반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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