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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엔진오일 적정량보다 많이 넣으면 생기는 차량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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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K 작성일자2018.09.15. | 174,415 읽음
자동차 엔진오일은 사람의 혈액과 같다고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우리의 몸속에서 순환을 통한 면역, 체온 유지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듯 엔진 오일도 윤활작용, 청정, 방청, 냉각 등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엔진오일이 없다면 우리의 심장이 멈추듯 자동차의 엔진도 멈추게 됩니다. 엔진오일은 엔진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는 필수 요소로 꾸준한 점검과 관리가 필수입니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의 원활한 피스톤 운동을 위한 윤활작용을 돕고 냉각수와 함께 냉각 작용을 담당합니다. 또한 엔진 내부에 녹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방청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주행거리와 운전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엔진오일은 시간과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점점 줄어들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보통 정비소를 통해 엔진오일을 교환 하기에 엔진오일의 적정량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정비소에서 알아서 잘 넣어주었겠지'라는 생각으로 신경을 쓰지 않는 운전자가 많은데, 사실 엔진오일의 주기적인 체크는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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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주행전 또는 운행전 본넷을 열어, 엔진오일 점검 쇠막대에 찍힌 엔진 오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엔진오일 점검 쇠 막대는 엔진오일이 엔진에 투입된 양을 표시해주는 목적으로 엔진 주변의 노란색 플라스틱 손잡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먼저 오일이 흐를 수 있기 때문에, 노란색 점검 쇠 막대를 뽑기전 타월 또는 여러 겹의 휴지를 준비한 상태에서의 확인을 추천 합니다. 엔진오일은 점검 쇠막대에 표기 된 하단의 L와 F사이인 약 80% 지점의 위치에 오일 표시가 찍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점검 쇠 막대에 엔진오일이 F 이상의 기준을 넘어 표시가 되었을 경우 엔진오일이 과다 보충된 것으로 덜어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엔진오일을 과다 보충 후 주행을 할 경우 엔진 오일 과다 주입 현상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발생 현상들은 약 네 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1. 출력 저하

엔진오일이 과다 투입될 경우 자동차의 흔들림에 의해 오일이 크랭크 축에 닿게 됩니다. 닿은 오일은 공기와 맞닿으며 거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거품은 윤활 작용을 방해하여 출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또한 압력유지와 방청, 냉각 등의 제 기능을 못하게 만들어 차량의 성능을 급격히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2. 노킹

과다 투입된 엔진오일은 오일이 엔진 실린더 벽에 붙으며 연료와 함께 연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소과정에서 카본이 발생되어 이물질이 쌓이고 엔진의 노킹 현상을 일으킵니다. 노킹 현상으로 인한 현상으로는 엔진의 울컥 거림 혹은 엔진의 과도한 떨림 발생 등이 있습니다. 노킹으로 인해 발생된 카본의 경우 별도 제거를 필요로 합니다.

3. 엔진오일 성능 저하

엔진오일을 과다 투입할 경우에는 앞서 말했듯 엔진에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생한 거품은 엔진오일 자체의 역할 수행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엔진의 윤활작용, 냉각, 방청의 역활을 방해해 엔진오일로 인한 차량의 출력 저하를 불러오는 영향을 끼칩니다.

4. 머플러에서 발생하는 흰 연기
자동차의 시동을 걸면 엔진이 켜진 상태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도의 배기가스를 배출 시킵니다. 하지만 반대로 눈에 보일 정도의 흰 연기를 배출 한다면 자동차 엔진오일의 과다 투입 여부를 의심 해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엔진오일 과다로 인해 엔진이 엔진오일을 연소시키려고 하는 노력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빠른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런 문제는 실린더, 엔진 블록 등의 부품에서 균열 또는 손상 등의 심각한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어 운행을 자제하고, 정비소를 꼭 방문해 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엔진오일이 부족한 경우 엔진 내부의 마찰열이 증가하고, 엔진이 열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엔진의 과도한 열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 엔진이 제 성능을 내지 못하며, 심한 경우 열에 의해 부품이 녹을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엔진오일 유지와 점검을 통한 엔진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엔진오일의 주기는 제조사의 권장 교체 주기, 차량 상태, 운전 환경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교환 주기가 없습니다. 국산 자동차의 경우 1만~2만 km 정도의 교환 주기를 권장하고 있고 각 제조사마다 다른 교환 권장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의 엔진 크기, 목적 등 을 고려해 권장 주기를 결정하며 차량의 설명서에서 적합한 엔진오일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혈액과 같은 엔진 오일은 자동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좋은 질의 엔진 오일을 사용해 자동차의 엔진도 보호하고, 주기적인 습관을 통해 내 차를 오래 탈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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