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 트위지와의 두근 두근 첫 만남

조회수 2017. 8. 9. 14: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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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궁금한 트위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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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초소형 전기차 '르노 삼성 트위지' 내부 살펴보기정한 불금이 시작되기 직전인 금요일 퇴근시간 즈음, 주차장에서 호출이 왔다. 무슨 일일까? 궁금해하면서 내려가보았다. 코너를 돌아 건물 뒤편 주차장을 보는 순간, 아! 드디어 왔구나! 기다리는 바로 그 녀석과 첫 만남의 순간이었다.

▲트위지와의 첫 만남

트위지는 르노삼성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 경차이자 전기 자동차로, 쏘울 EV나 아이오닉 일렉트릭처럼 LPG나 휘발유, 경유 등의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온전히 전기로만 운행되는 자동차이다. 국내 경차 중 완전 전기차는 레이 EV가 있었지만 현재 단종되었고 레이에는 가솔린 모델도 있기 때문에 경차이자 전기차 단일 기종으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차량은 트위지가 유일하다.
트위지의 돌출된 바퀴와 휠 커버는 마치 아주 옛날 초창기의 자동차나 국내에서 출시된 바 있는 클래식 스타일 자동차 칼리스타와 같은 느낌도 전해주고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경차라기보다는 사륜 오토바이에 지붕을 얹은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그래도 사륜 오토바이와는 다르게 양쪽에 도어도 있고 핸들바가 아닌 원형의 스티어링 휠도 갖추고 있다.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바이크가 아닌 분명한 자동차인 것이다.
트위지의 깜찍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타이어는 13인치로, 국산 경차에서 흔히 사용되는 크기지만 단면폭은 상당히 좁은 편이다. 다음 시간에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겠지만, 트위지의 전륜 타이어 단면폭은 125mm이며, 후륜 타이어의 단면폭은 145mm로 서로 다르다. 오직 세 개의 휠너트로 고정된 모습이 이채롭기도 하다.
앱스토리는 트위지로 새롭게 전개되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독자 여러분들께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사전 예약을 했으며, 드디어 오늘 차량을 인수받았다. 그리고 짧게나마 독자 여러분들께 트위지의 첫인상을 전달해드렸다.
이번 첫 시간에는 이렇게 짧은 만남으로 끝나지만, 다음시간부터 우리는 트위지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샅샅이 알아보고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릴 예정이다. 그러기 위해 지금 우리는 트위지를 타고 떠난다.
▲트위지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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