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걱정 날리는 생활 속 살균 아이템 추천

조회수 2021. 5. 1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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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살균 아이템

바이러스와의 전쟁 속에서 살고 있는 요즘,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위생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우리 손이 닿는 모든 것들은 살균 소독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예전처럼 물티슈로 한 번 쓱 닦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기 때문에 더욱 확실한 살균 방법이 필요하다. 오늘은 생활 속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환경에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스마트한 살균 아이템들을 찾아보았다.


칫솔 세균 완벽 제거
아이리버 휴대용 칫솔 살균기

▲아이리버 휴대용 칫솔 살균기 ITS-200

15,900원 | 아이리버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매일같이 하루 2회 이상 사용하는 칫솔도 항상 세균의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사용 후 매번 물로 깨끗하게 씻어두지만, 대부분 화장실과 같이 습기가 많은 실내에 두기 때문에 건조에 좋지 않은 환경에 놓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칫솔에 충치 원인균이 남아있거나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세균이 증식해 사용하지 않느니만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리버 휴대용 칫솔 살균기 ITS-200은 자외선과 오존의 살균 기능을 갖춘 특수 램프를 사용해 칫솔을 넣어두기만 해도 6~7분 만에 각종 세균을 99.9% 완벽 살균해준다. AA 건전지를 사용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건전지 없이도 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집에서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학교, 여행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AA 건전지나 USB 케이블 연결로 동작시킬 수 있다

노트북 조명과 살균기가 하나로
59S 자외선 살균기&LED 스탠드

▲59S 자외선 살균기&LED 스탠드

19,900원 | 59S


UV 살균기를 사용할 때 걱정이 생길 수도 있다. 강력한 살균력만큼 인체에도 유해한 UV-C 파장 때문에 자칫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59S의 자외선 살균기라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 5개의 강력한 UV-C LED가 짧은 시간에도 고효율의 살균 효과를 제공해주며, 살균 타이머를 5분에서 60분까지 4단계로 설정할 수 있어서 작은 제품의 살균부터 넓은 면적의 살균, 공간 살균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모션 감지센서를 탑재해 감지범위 120도 0.5m 이내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동작이 멈추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이라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5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12개의 LED 칩이 탑재되어 있어서 무드등이나 독서등, 노트북 LED 스탠드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OLED 디스플레이로 동작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LED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살균
올케어 휴대용 살균기 X12

▲올케어 휴대용 살균기 X12

39,800원 | 시그마네트웍스


살균의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손이 닿는 모든 것은 살균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손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속 모든 것들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살균해주는 기기에 집어넣을 수도 없고, 들고 옮기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 그럴 때는 살균기를 움직이면 된다. 올케어 휴대용 살균기 X12는 핸디형 기기로,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이든 살균이 가능하다. 전원을 켜면 12개의 UV-C 살균 램프가 9초 만에 세균을 없애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젖병부터 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 자동차의 핸들, 의류, 침구, 스마트폰, 이제는 우리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 등 주변의 모든 것을 살균할 수 있다. 충전식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USB 타입C 포트를 채택해 스마트폰 충전기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갈 정도로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 또한 뛰어나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의류 관리는 이거 하나로 끝
LG 트롬 스타일러

▲LG 트롬 스타일러

1,896,000원 | LG전자


외출한 후 돌아와서 씻으면 손이나 우리 몸은 깨끗해진다. 안경은 닦으면 되고, 마스크는 새것으로 교체하면 된다. 입고 나갔던 옷도 깨끗하게 세탁하면 세균이나 오염물질을 떼어낼 수 있겠지만 속옷이나 양말이 아닌 겉옷까지 한 번만 입고 빨기는 쉽지 않다. 물 사용량도 과도하게 많아지고 옷감도 손상되는 등 단점이 많아지는 데다가 물세탁이 불가능해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하는 옷은 세탁비용까지 부담되기 때문이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이처럼 매번 세탁할 수 없는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깔끔하게 관리해준다. 스타일러 안에 옷을 걸어두면 무빙행어로 옷을 흔들어 옷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분리시키며, 트루스팀으로 미세먼지를 바닥으로 떨어트려 처리해준다. 여기에 자외선 램프까지 추가되어 의류에 붙어있던 세균과 식중독균, 장염과 천식 유발균뿐만 아니라 코로나와 아데노, 헤르페스 등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저온제습방식 건조기술로 옷을 산뜻하고 보송하게 관리해 매일 새 옷을 입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살균과 건조로 항상 새 옷 같은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살균과 충전을 동시에
브릴 다용도 살균렌지

▲브릴 다용도 살균렌지

74,000원 | 브릴


우리가 평상시 항상 손에 쥐고 있거나 손이 닿을 가까운 곳에 놓고 계속해서 만지는 것이 있다면 오염되어있을 가능성이 높고, 손을 깨끗하게 씻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다시 세균이 옮겨올 가능성도 있다. 바로 스마트폰 이야기다. 브릴 다용도 살균렌지는 스마트폰을 살균 소독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주고 있다. 안에 스마트폰을 넣고 작동시켜 주기만 해도 UV-A 램프와 UV-C 램프가 켜지면서 3분 만에 깨끗하게 살균해주며, 내부에 회전 트레이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360도 회전시키면서 전방향 구석구석 빠짐없이 살균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15W 고속 무선충전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스마트폰을 살균하면서 충전까지 동시에 진행해 바쁜 아침 출근 준비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200x50㎜의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갖추고 있어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마스크와 지갑, 안경과 같은 안에 넣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안전하게 살균할 수 있다.

▲360도 회전으로 꼼꼼하게 살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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