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살균에 건조기능까지 갖춘 휴대용 칫솔 살균기

조회수 2021. 1. 2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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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칫솔 살균기

우리는 지금 어느 때보다도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손 씻기가 강조되고 있지만, 다른 부분의 청결 역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강 위생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기상 후와 취침 전뿐만 아니라 낮에도 칫솔을 가지고 다니며 양치질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이럴 때에는 칫솔의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잘못된 관리로 칫솔에 세균이 번식하면 사용하지 않느니만 못하기 때문이다.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는 칫솔의 살균뿐만 아니라 건조까지 가능해 집 밖에서도 빼먹지 않고 양치질을 하려는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이다.


17,900원


한 손에 들어오는
자그마한 크기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는 각진 모서리가 하나도 없이 전체적으로 둥글고 납작한 육면체의 모양을 하고 있다. 색상은 스카이블루와 핑크, 화이트 세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러블리한 핑크를 골라보았다.

▲둥글둥근한 모양의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

윗면에는 물결무늬 틈이 있는 원형의 창이 있다. 이 창은 공기 순환을 위한 통풍구로,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통풍구 옆부분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자리 잡고 있다.

▲상단에 있는 통풍구

뒤편에는 경첩 바로 위에 충전 포트가 보인다.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의 충전 포트 규격은 USB 타입C로, 최신 스마트폰과 충전 케이블 공유가 가능하다.

▲USB 타입C 충전 포트

LED 인디케이터 바로 아래쪽 측면에는 구멍이 하나 뚫려있는데, 칫솔 손잡이 부분이 바깥으로 연결되는 부분이다.

▲칫솔 손잡이가 걸쳐질 부위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는 손에 가볍게 쥘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소형 보조배터리 정도의 크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 또한 뛰어나다.

▲한 손에 들어가는 자그마한 크기

UV LED와 팬의 조합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를 열어보면 안쪽 아랫부분은 회색으로 한 겹 더 씌워져 있다. 앞서 세 가지 컬러가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내부 아래쪽은 공통적으로 회색으로 되어있다.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의 내부

회색으로 된 아래쪽에는 길쭉한 홈이 열 개 나 있고, 그 옆에는 흰색 실리콘 재질의 칫솔 홀더가 보인다.

▲실리콘 재질의 칫솔 홀더

내부의 위쪽이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의 핵심인데, 뚜껑 안쪽면의 왼편에는 바깥에 있는 원형 창과 비슷한 크기의 방사형 창이 있다. 이 안에는 소형 팬이 들어있어서 커버를 닫았을 때 팬이 회전하면서 칫솔을 건조시켜 준다. 팬 바로 아래에는 UV LED가 내장되어 있는데, 칫솔을 넣고 커버를 닫았을 때 팬과 함께 작동해 칫솔에 있는 균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팬 오른편에는 자그마한 거울도 붙어있어서 양치질 후 얼굴을 확인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소형 팬과 UV LED 옆에 거울도 붙어있다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를 뒤집어보면 내부의 홈이 뒤편으로 뚫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팬에 의해 안으로 유입된 공기가 이 부분으로 빠져나가면서 칫솔모의 건조를 도우며, 덜 털어낸 물기가 이 통풍구를 통해 바깥으로 배출될 수도 있다.

▲후면의 통풍구

5분 사용으로
살균과 건조 끝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의 사용법은 딱히 확인할 것도 없이 간단하다. 사용 전에 우선 충전이 필요한데, 충전 중에는 붉은색 LED가 점멸하며 충전이 완료되면 LED가 꺼진다. 충전이 완료되면 양치질을 끝낸 칫솔의 물기를 최대한 털어내고 커버를 열어서 내부의 홀더에 칫솔을 고정한 후 커버를 닫기만 하면 된다. 칫솔의 방향은 오른쪽이나 왼쪽 모두 상관없겠지만, 사진에서처럼 경첩 방향으로 칫솔모를 돌려놓아야 UV LED에 최대한 근접하기 때문에 살균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칫솔을 홀더에 끼우고 커버를 닫으면 된다

팬과 UV LED가 동작할 때 바닥면을 보면 UV LED가 켜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UV-C 파장의 자외선은 살균 효과가 높은 만큼 사람의 눈이나 피부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바라보는 일은 삼가야 한다. 칫솔을 넣고 커버를 닫으면 5분간 살균과 건조가 진행되며, 상단의 LED 인디케이터가 청색으로 점등되어 작동 상태를 알려준다.

▲UV LED가 작동 중인 모습

제원표


거치형 수준의 살균과
건조 기능 원한다면

▲살균과 건조 기능까지 갖춘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는 대장균과 녹농균, 포도상구균, 폐렴균, 살모넬라균 등 다섯 가지 세균에 대한 99.9% 살균 효과가 검증되어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살균뿐만 아니라 건조 기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럽다. 휴대용 칫솔 살균기에 건조 기능이 있는 경우도 흔치 않고, 거치형 칫솔 살균기에 건조 기능이 있는 경우도 대부분 열을 이용한 건조이기 때문에 칫솔모의 수명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 오토라 UVC 미니 건조 칫솔 살균기는 바람에 의한 건조이기 때문에 칫솔모 걱정 없이 쓸 수 있어 직장이나 학교에서 칫솔 관리에 신경이 쓰이는 사용자라면 더욱 추천할만하다.

▲거치형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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