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홈트 필수,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조회수 2021. 1. 5.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전반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다. 개개인에게도 활동에 제약이 생기다 보니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줄어들고, 집에 오래 머무르다 보니 오히려 음식물 섭취는 늘어났다는 사람들도 많다. 이럴 때일수록 특히 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집에서도 간단하게 체중과 체성분을 특정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은 체중뿐만 아니라 체지방률과 신체나이 등 20가지 체성분과 신체 밸런스까지 한 번에 파악해주는 똑똑한 체중계다.


29,800원


고급스러운 강화유리 디자인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은 여백 없이 딱 맞는 크기의 골판지 상자에 담겨있다. 상자를 열면 안쪽에 골판지가 한 겹 더 덧대어져 충격에 대한 완충제 역할을 하도록 되어있는데, 스티로폼 등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만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의 박스 패키지

구성품은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 본체와 사용 설명서로만 이루어져 있다. 사실 체중계에 더 이상의 구성품은 필요 없기 때문에 단출하지만 부족할 것도 없다.

▲사용 설명서가 함께 제공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두 가지 색상 모두 상판은 강화유리로 되어있으며, 강화유리를 제외한 하단부는 공통적으로 흰색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

강화유리 상판에는 네 모서리 방향으로 금속 재질이 삽입되어 있다. 이 부분은 각종 정보를 측정하기 위한 곳으로, 인식률이 뛰어나고 부식에 강한 SUS 304 스테인리스 재질의 패드가 적용되었다. 이 메탈 패드에는 헤어라인도 살아있어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상판은 강화유리로 이루어져 있다
▲SUS 304 스테인리스 패드

고감도 측정 센서 탑재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의 측면을 보면 좌우 부분이 살짝 오목하게 곡면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체중계를 가구 아래에 살짝 숨겨두었다가 꺼내는 등 위치를 이동할 때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서 편리하다.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의 측면 모습

강화유리는 날카롭게 각이 지지 않고 둥근 곡선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모서리 부분 또한 부드러운 곡면 라운딩 처리로 부딪혀도 다칠 걱정이 없다.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었다

본체의 바닥면을 보면 네 귀퉁이에 원형 고무발이 부착되어 있어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있다.

▲네 모서리에 고무발을 부착했다

그런데, 고무발이 부착되어 있는 이 부분은 단순한 다리가 아니다. 네 방향에 있는 이 자그마한 다리 안에 고감도 측정 센서가 들어있어서 체중계의 평형을 유지하고 사용자의 체중이나 무게중심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실제로 돌출된 다리 부분을 만져보면 사방으로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감도 측정 센서가 내장된 부위
▲유연하게 움직여 자동으로 평행이 유지된다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은 배터리로 동작한다. 사용되는 배터리는 AAA형 세 개로, 앞서 구성품을 확인할 때 따로 보이지 않아서 기본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본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을 뿐이다. 배터리 커버 부분을 보면 개봉 전 배터리가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투명 플라스틱 택이 끼워져 있는데, 사용할 때에는 이 택만 잡아당겨 제거해주면 된다.

▲배터리 소모 방지 택
▲AAA 배터리 세 개가 기본 제공된다

세밀한 체성분 분석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의 사용법은 딱히 따로 설명할 것도 없다. 일반 체중계와 마찬가지로 그냥 올라서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체중계 위에 올라서면 LCD에 측정된 체중이 표시된다. 하지만 이렇게만 하면 몸무게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연동할 필요가 있다. 연동 전에 우선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 박스와 사용 설명서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앱 스토어에서 Myfit pro를 검색해 설치한 후 앱의 안내대로 블루투스로 연동하면 된다.

스마트폰 연동이 완료된 후 체중계 위에 올라서서 체중을 측정하면 다양한 정보가 함께 측정된다. 확인 가능한 항목은 몸무게, BMI(체질량 지수), 체지방률, 내장 지방 지수, 체수분, 근육량, 골질량, 단백질, 기초대사량, 신체나이, 지방량, 피하지방, 비만 정도, 체형 등 상당히 다양하며, 항목을 선택하면 각 항목의 표준값에 얼마나 근접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은 좌우 밸런스도 확인할 수 있는데, 좌우로 분산된 몸무게를 백분율과 ㎏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사용법을 딱히 설명할 것이 없다고 했는데, 사실 살짝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 단지 올라서는 것만으로도 체중은 잴 수 있지만, 나머지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게 얻기 위해서는 메탈 패드 위에 발을 정확하게 대칭되도록 올라서는 것이 중요하다.

▲메탈 패드를 정확하게 밟고 올라서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측정된 정보는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이전 측정값과의 비교도 가능하고, 차트 기능을 이용해 그래프로 추세를 확인할 수도 있다. 측정된 정보는 체중계에 저장되었다가 자동으로 연동되기 때문에 측정할 때마다 스마트폰을 옆에 두고 앱을 실행할 필요는 없다. 어린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은 체중계 위에 세워놔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정상적인 체중 측정이 불가한데,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은 성인이 먼저 몸무게를 측정하고 아이나 반려동물을 안고 다시 한 번 측정하면 자동으로 성인의 몸무게를 뺀 체중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유아 측정 모드를 지원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아/반려동물 측정 모드가 제공된다

제원표


일반 모드와 운동선수 모드까지

▲너무나 간편한 인바디 측정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은 체중부터 신체나이, 체질량 지수 등 20가지 다양한 체성분을 빠르고 간편하게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럽다. 또한 좌우 밸런스까지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좌우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생활습관을 개선해 더욱 건강한 신체로 교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최대 24명까지 등록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의 건강 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유아 측정 모드를 별도로 제공한다는 점 또한 눈에 띈다. 최대 측정 무게가 180㎏에 달하기 때문에 체중이 꽤 나가는 사용자들도 걱정 없이 쓸 수 있으며,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사용자에게 알맞은 알고리즘으로 측정하는 운동선수 모드까지 제공해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적인 사용자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픽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FSC-101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