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걱정 끝, 3단 온열 조절 발열 후드 조끼

조회수 2020. 12. 4.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온열 조절 발열 후드 조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추워지면 두꺼운 옷을 꺼내 입게 된다. 하지만 너무 두꺼운 옷은 활동하기에 불편할 때도 있다. 특히 겉옷을 너무 두껍게 입으면 야외에서는 따뜻할 수도 있지만 실내에서 벗고 있기엔 조금 춥고, 입고 있기엔 더워서 얇은 옷 여러 개를 겹쳐 입는 것이 오히려 유용할 때도 있다. 그리 추위가 걱정된다면 외투 안에 발열 조끼 하나 챙겨 입으면 어떨까? 머레이 후드 패딩 발열 조끼는 단독으로도, 외투 안에 받쳐 입기에도 적당하다.


39,900원


활동성 좋은 조끼 디자인

머레이 후드 패딩 발열 조끼 HEAT-HP350은 전형적인 패딩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색상은 블랙 단일 컬러이며, 가로 방향으로 넓게 재봉선이 들어가 있고 활동성을 감안해 소매가 없는 조끼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앞여밈은 지퍼 방식을 채택했다.

▲일반적인 패딩 디자인을 채택했다

양쪽 옆구리 부분에는 주머니가 하나씩 있는데, 주머니에도 지퍼를 달아 간단한 소지품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보관할 수 있다.

▲양쪽 주머니에 지퍼가 달려있다

뒷면도 앞면과 동일한 넓은 가로 재봉선이 들어간 패딩 디자인을 취하고 있는데, 후드가 달려있어서 매서운 바람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줄 수 있다. 바람이 정말 차가울 때에는 후드를 쓰는 것과 쓰지 않는 것의 차이가 정말 크다는 것을 생각하면 후드의 존재는 상당히 유용함을 알 수 있다.

▲후드가 달려있어 보온성이 더욱 높다

후드는 지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 모자가 달린 외투와 겹쳐 입을 때에도 분리 방식은 유용하다.

▲후드는 지퍼를 이용한 탈부착이 가능하다

팔이 들어가는 암홀과 밑단 끝부분에는 바이어스 테이핑 처리를 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며, 이 부분도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옷깃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암홀과 밑단 끝에는 바이어스 테이핑 처리되어 있다

열전도 원단 사용

머레이 후드 패딩 발열 조끼 HEAT-HP350의 안쪽 면 등판 부분은 반짝이는 은박 같은 천으로 되어있다. 이 부분은 열전도 원단으로, 패딩 내부에 부착되어 있는 발열패드에서 발생되는 열이 등판 전체로 고르게 전달되고 열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등판 안쪽은 열전도 원단을 적용했다

머레이 후드 패딩 발열 조끼 HEAT-HP350의 왼편 안쪽을 보면 지퍼가 달린 안주머니가 있다. 안주머니는 평상시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머레이 후드 패딩 발열 조끼의 안주머니는 특별한 용도가 있다.

▲왼쪽편에 있는 안주머니

안주머니의 지퍼를 열고 들여다보면 USB 케이블이 하나 나온다. 케이블의 반대쪽은 조끼 내부로 연결되어 있어서 케이블을 완전히 빼낼 수는 없다.

▲안주머니에는 USB 케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머레이 후드 패딩 발열 조끼는 전원을 이용해 내부의 발열패드에서 열을 발생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의 연결이 필요하다. 안주머니는 보조배터리를 수납하는 용도로도 사용되는데, 보조배터리는 5V 2A 출력에 10,000mAh 이상의 용량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보조배터리를 안주머니에 수납할 수 있다

3단계 온도 조절

머레이 후드 패딩 발열 조끼의 가슴 부위에는 자그마한 네모 모양의 마크가 있다. 이 부분은 단순한 로고나 마크가 아니라 전원 버튼의 역할을 한다.

▲가슴 부위에 있는 전원 버튼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준 후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데, 처음에는 붉은색으로 켜지고 한 번 더 누르면 흰색으로, 또 한 번 누르면 푸른색으로 색이 바뀐다. 붉은색은 고온모드, 흰색은 중온모드, 푸른색은 저온모드로, 각 모드별 내부발열 온도가 약 60도와 52도, 45도로 조절된다.

▲전원 버튼으로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머레이 후드 패딩 발열 조끼의 내부에는 등 부분과 목 뒷부분 등 추위가 잘 느껴지는 부위에 발열패드가 위치해 있어 전원을 켜면 한겨울에도 후끈함을 느낄 수 있다.

▲등과 목 뒷부분 등 추위를 많이 느끼는 부위에 발열패드가 들어있다

제원표


패딩으로 한 번,
발열패드로 또 한 번

▲활동성이 뛰어난 머레이 후드 패딩 발열 조끼

슬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겨울이나 아직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인 초겨울에는 두툼한 니트 위에 머레이 후드 패딩 발열 조끼를 입으면 되며, 한겨울에도 재킷이나 코트 안에 받쳐 입기 좋다. 또한 활동성이 좋아 겨울철 난방이 부족한 실내에서 입거나 등산 또는 산책을 할 때에도 유용하다. 고온모드에서는 후끈할 정도로 발열량이 높아서 혹한기 캠핑이나 야외운동 시에도 챙겨 가면 요긴하게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