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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먹여 살리는 아트? 일러스트로 유명한 게임

아트로 대표되는 게임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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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뭘까? 프로듀서의 이름? 개발사? 패키지의 가격? 타이틀 로고?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눈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 요소는 당연하게도 ‘비주얼’이다. 그중에서도 게임 일러스트는 게임의 분위기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 주는 게임의 얼굴 같은 존재이다. 요즘에는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이 대세가 되면서 게임 일러스트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 같은 모습을 보여 준다. 하지만 여전히 멋진 게임 일러스트는 게이머들에게 높은 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때론 업데이트되는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게임의 평가를 좌우하는 경우도 있다. 아름다운 아트로 대표되는 게임들을 알아보자.

▲게임일러스트레이터 마기 작가의 일러스트가 눈에 띄는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아트 쾌감! 던전앤파이터

▲각성과 함께 등장하는 던전앤파이터의 화려한 일러스트 컷신

화려한 일러스트로 가장 유명한 국산 게임은 역시 단연 던전앤파이터가 아닐까 싶다. 던전앤파이터는 스테이지를 선택해서 입장하는 ‘MORPG’ 게임이다. 던전앤파이터는 화려한 2D 스킬 이펙트와 도트 그래픽으로 출시 후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던전앤파이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일러스트’. 던전앤파이터는 특정 레벨 이상 캐릭터를 키우면 해당 직업의 상위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각성’이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캐릭터를 각성시킨 후에는 더 멋진 직업명과 함께 각성 스킬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진각성에는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까지 곁들여진다

이 각성 스킬을 시전할 때 화면 한쪽에서 나타나 이 화려하고 멋진 기술을 쓰는 모험가가 바로 플레이어임을 강하게 어필하는 특별한 이펙트가 있다. 바로 ‘스킬 컷신’. 처음 각성이 업데이트되었을 땐 단순히 그 직업을 상징하는 일러스트가 나타났지만, 2차 각성 업데이트에서 이후 직업의 성향에 맞는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신규 캐릭터들의 2차 각성은 화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화려한 연출이 적용되기도.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진각성’ 업데이트에서는 화려한 진각성 일러스트와 더불어 그 일러스트와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연출까지 추가되었다.

▲던파 붐의 시작을 알렸던 여마법사의 일러스트 작업자가 바로 RESS

던전앤파이터의 일러스트는 게임 출시 초기부터 유명했는데, 엘소드와 클로저스의 AD로 수많은 레전드 디자인을 남긴 게임 원화가 RESS가 그린 여마법사 디자인은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저조한 성적을 내던 던전앤파이터를 일으켜 세웠다. 이후에도 수많은 원화가들이 던전앤파이터를 거치며 플레이어들이 기억할 만한 작품들을 남겼다. 하지만 이렇게 플레이어들에게 일러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게임인 만큼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일러스트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컷신이 나오면 가차 없는 비판에 마주하게 된다. 어찌 보면 원화가들에게 있어서 던전앤파이터의 일러스트는 수많은 팬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시험대에 오르는 거친 길인 셈.


시선을 뺏는 화려한 일러스트와 연출의 향연, 세븐나이츠

▲PC에 던파가 있다면 모바일엔 세나가 있다

PC에 던전앤파이터가 있다면, 모바일 게임의 일러스트 절대 강자는 역시 세븐나이츠다. 모바일 시장이 캐주얼에서 RPG로 넘어가는 시기에 화려하게 등장하여 넷마블을 모바일 게임 최강자의 위치에 올려 주었던 세븐나이츠. 지금은 MMORPG로 시장의 흐름이 넘어가며 조금 주춤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만, 여전히 큰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아직 죽지 않았다는 듯이 최고매출 상위 랭크로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븐나이츠는 수많은 영웅 캐릭터들을 이용해 팀을 꾸려 콘텐츠를 공략하는 게임으로, 각 캐릭터별로 다양한 모션과 각성기 연출을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기대하는 캐릭터의 각성 일러스트와 3D 디자인

세븐나이츠같이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로 플레이어에게 어필하는 게임은 캐릭터의 다양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새로운 매력을 가진 영웅들을 끊임없이 보여 주지 못한다면 눈 깜짝할 사이에 팬들은 마음을 돌리게 된다. 세븐나이츠는 오랜 서비스 기간 동안 이를 해내고 있는 게임이다. 그 중심에는 세븐나이츠의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있다. 각 캐릭터의 진화 단계별로 변화하는 프로필 사진과 세븐나이츠의 분위기를 한눈에 설명하는 미려한 일러스트는 세븐나이츠의 상징과도 같다.

▲출시된 아트북만 3권일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나이츠의 일러스트들

특히 일러스트에서 기반한 화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각 캐릭터를 대표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궁극기 연출은 왜 이 게임이 출시된 지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차트 안에 안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시즌마다 콘셉트를 잡고 출시되는 스킨을 통해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과 아름다운 프로필 일러스트까지 즐길 수 있으니 여러모로 눈 호강하는 게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디자인이 인기 요인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임답게, 던전앤파이터 못지않게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왜화려한 게임 일러스트는 여전히 수요가 있을까? 살아 있는 사람 같은 실사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에서까지 볼 수 있는 이 시대에? 이유는 게임을 향유하는 게이머의 층이 굉장히 깊고 넓기 때문이다. 실제 사람 같은 그래픽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동시에 아기자기한 2D 그래픽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플레이어들은 실제 화면상의 그래픽이 단순할수록 게임의 이미지를 화려하게 보여 줄 일러스트를 원한다. 그리고 화려한 일러스트는 그 자체가 게임의 아이덴티티가 되기도 한다. 더 다양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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