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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부터 Z 폴드2까지, 갤럭시 언팩 총정리

갤럭시 언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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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기준 8월 5일 밤 11시, 미국 뉴욕 시간 기준으로는 오전 10시가 되는 시점에 삼성전자는 새로운 언팩 행사를 가졌다. 전 세계로 생중계된 이번 언팩의 주된 주제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갤럭시 노트 시리즈 신제품인 ‘갤럭시 노트20’의 발표였다. 갤럭시 노트20은 2011년 9월 최초의 갤럭시 노트가 공개된 이래 10주년을 맞아 공개된 10번째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기록됐다.

▲역대 최다 제품이 공개된 갤럭시 노트20 언팩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노트20 언팩

▲온라인으로 진행된 최초의 언팩 행사

이번 언팩 행사가 이전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온라인으로, 별도의 참관객을 초대하지 않고 진행된 최초의 언팩 행사였다는 점이 될 것이다. 매년 삼성전자는 기자단, 업계 관계자,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회원 등을 행사에 초대해, 대규모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언팩 행사를 치렀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오프라인 이벤트 대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언팩 행사가 대체됐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일산 킨텍스에서 송출된 이번 행사는 역대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진행된 언팩 행사로 기록되기도 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풍성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 노트20은 컴퓨터와 같은 생산성과 게임 콘솔과 같은 강력한 성능을 갖췄고 스마트워치, 이어버즈, 태블릿PC 등과 함께 했을 때 더 강력한 경험을 준다”며, 역대 최다 제품을 동시에 공개한 의의를 밝히기도 했다.


주인공은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행사의 주가 된 것은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라인업인 갤럭시 노트 신제품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노트20은 6.7인치 플랫 디스플레이의 일반형, 그리고 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의 울트라 모델 2가지로 나뉘어 공개됐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S펜은 응답 지연시간이 전작의 26ms에서 9ms까지 줄어들었으며, 그 덕에 더욱 나아진 필기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울트라 모델 한정). 새로운 S펜은 레이저 포인터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는 이전보다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S펜의 반응 속도는 전작 대비 80% 빨라졌다고 밝히고 있다.

▲역대 최다 제품이 공개된 언팩 행사였다

S펜의 ‘에어액션’ 기능이 확대돼, S펜을 통해 보다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는 점도 포인트다. 예를 들어, 어떤 앱을 사용하든지 S펜의 버튼을 누른 채 왼쪽 방향으로 꺾쇠를 그리면 뒤로 가기, 지그재기로 그리면 화면 캡처 후 쓰기를 할 수 있다. 이용자는 S펜의 에어액션을 임의로 변경할 수도 있다. 삼성노트의 동기화 기능도 강화돼 같은 삼성 계정으로 등록된 모든 기기에서 삼성노트가 자동으로 저장되고 동기화되며, S펜으로 쓴 필기가 기울어졌을 때, 자동으로 수평을 맞춰주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역대 최고의 성능,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AP, 12GB 램을 탑재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5G, Wi-Fi 6를 지원하며,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3200x1440 WQHD 1440p의 다이내믹 AMOLED 2X로,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갤럭시 S20이 많은 비판을 받았던 고릴라 글래스는 더욱 진보된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가 사용돼, 전작보다 스크래치 내구성이 2배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용 장비에 준하는 촬영 성능을 가진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카메라는 일반 모델과 울트라 모델 모두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레이저AF 센서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20의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는 갤럭시 S20 울트라의 킬러 콘텐츠였던 100배 줌 기능 대신 50배 줌을 채택했다. 이번에 특히 강화된 기능은 동영상 촬영으로, 21:9 비율의 초당 24프레임의 영상을 8K 화질로 촬영할 수 있다. 노출, 포커스, 화이트밸런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프로 동영상 모드를 이용하면 FHD 화질로 최대 120프레임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으며, 재생 속도를 4분의 1에서 2배로 조정하는 편집도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에서 바로 할 수 있다. 촬영하면서 줌 속도를 제어하거나 마이크 방향 설정도 지원한다.


국내 출시는 8월 21일

눈이 확 뜨이는 울트라 모델에 비해 일반 모델의 스펙은 다소 평범하다. 대부분의 스펙을 울트라 모델과 공유하지만 일부 사용들이 제외된 제품이다. 120Hz의 고주사율 스크린을 지원하지 않으며 마이크로SD 확장도 지원되지 않는다. 디스플레이는 1080p에 S펜의 응답 시간도 전작과 동일한 26ms다. 후면 카메라는 최대 30배 줌을 지원하는 64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며, 전면 디스플레이는 엣지가 아닌 평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AP는 울트라 모델과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가 채택됐지만, 램은 울트라 모델보다도 낮은 8GB다.

▲평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갤럭시 노트20

가격대는 울트라 모델 기준으로 보면 높아졌다. 전작의 경우 갤럭시 노트10은 124만 8500원, 노트10 플러스는 256GB 모델이 139만 7000원(512GB 모델은 149만 6000원)이었다. 갤럭시 노트20은 일반형은 이보다는 낮은 119만 9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울트라 모델은 145만 2000원으로 책정될 것이 유력하다. 일반형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의 5개 색상으로, 울트라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의 3개 색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갤럭시 노트20 5G,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5G의 사전판매가 진행되며, 공식 출시일은 8월 21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이번 언팩 행사에서 눈길을 끈 또 하나의 요소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윈도우10 기반 PC와의 연결성 강화다. PC에서 작업 표시줄과 시작 메뉴에 스마트폰의 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단축키를 만들 수 있으며, 연내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앱을 동시에 뜨워 사용하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제공된다. 삼성노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 아웃룩, 리마인더 등이 연동돼, 스마트폰에서 작성한 노트나 리마인더를 윈도우PC에서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더욱 강력해진 게임 성능도 이번 발표의 주된 포인트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간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게임패스’의 프리뷰가 종료된다. 프리뷰 기간 이후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은 유료로 전환되는데, 갤럭시 노트20에서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20 이용자는 마인크래프트 던전, 포르자 호라이즌4 등 100여 개의 마이크로소프트 XBOX ONE용 게임을 스마트폰을 통해 무료로,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를 별도로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함께 공개된 주목의 갤럭시 Z 폴드2

삼성전자의 세 번째 폴더블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도 공개됐다. 시장에 충격을 줬던 제품인 ‘갤럭시 폴드’의 정식 후속작격의 '갤럭시 Z 폴드2'가 행사 마지막에 공개된 것이다. 갤럭시 Z 폴드2가 전작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커진 것이다. 기존의 4.6인치 외부 디스플레이가 6.2인치로 늘어나, 이제는 외부 커버 전체를 디스플레이가 가득 채우는 모습이 됐다.

▲갤럭시 노트20과 시간차를 두고 공개될 갤럭시 Z 폴드2

내부 디스플레이 또한 커졌다. 7.3인치의 디스플레이는 7.6인치로 커져, 이제는 펼쳤을 때 완연히 태블릿PC로 보일 정도다. 갤럭시 Z 플립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의 협업도 이뤄져,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도 출시될 예정이다. 미스틱 블랙과 미스틱 브론즈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갤럭시 Z 폴드2의 출고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격 하락이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230만 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Z 폴드2의 자세한 사양과 출시 일정, 가격 등은 오는 9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두 가지 종류로 발매되는 갤럭시 탭 S7

지난 7월 14일,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PC로 추측되는 제품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안전인증을 통과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S7’으로 밝혀졌다. 갤럭시 탭 S7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뉘어 발매되는데, 11인치 디스플레이의 일반 모델과 12.4인치 디스플레이의 ‘갤럭시 탭 S7 플러스’ 두 가지다. 두 제품은 모두 16:10 화면비에 얇은 베젤,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S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 갤럭시 탭 S7

AP는 갤럭시 노트20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며, 일반형은 6GB 램에 128GB 내장 메모리와 8GB 램에 256GB 내장 메모리를 가진 제품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 플러스 모델은 8GB 램에 256GB 내장 메모리 단일 선택지로 출시되며, 배터리는 일반형이 8000mAh, 플러스 모델이 10090mAh를 채택했다. 안드로이드 최초로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를 지원하며, 노트 필기 앱 ‘노트쉘프(Noteshelf)’, 그래픽 디자인 제작 플랫폼 ‘캔바(Canva)’를 선탑재해, 본 제품의 S펜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탭 S7은 8월 18일부터 사전판매에 들어가며, 오는 9월 3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강낭콩을 닮은 이어버즈,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라인업에도 신제품이 공개됐다. 새로운 제품의 이름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로 결정됐으며, 이전 세대의 제품들에서 요구가 많았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출시된다. 총 3개의 마이크와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통화 품질이 더욱 좋아졌으며, 12mm의 전작 대비 더 큰 스피커를 탑재했다. 색상은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브론즈의 세 가지다. 판매가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서 다소 비싸진 19만 8000원으로 책정됐다.

▲디자인에 변화를 준 갤럭시 버즈 시리즈 신제품,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이전 세대의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의 개발 코드네임은 ‘Bean’이었는데, 코드네임처럼 강낭콩 모양으로 귓속에 쏙 들어가는 형태로 공개됐다. 이전 세대의 제품들과는 달리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 이어폰이라는 점도 차이점인데, 경쟁 제품이 되는 에어팟과는 달리 고무 패킹으로 귀에 걸치는 특이한 착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탭 S7으로 두 개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연동해, 음질의 저하 없이 친구와 함께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버즈 투게더(Buds Together)’ 기능도 지원한다.


더욱 가볍고 견고해진 갤럭시 워치3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스마트 워치는 ‘갤럭시 워치3’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워치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제품은 지금껏 세 제품이 있었는데,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리고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세 종류였다. 갤럭시 워치3는 이 시리즈의 기조를 잇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로는 8세대이자 갤럭시 워치로는 3세대가 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이 이전 세대의 것과 가장 다른 점은 혈압과 심전도(ECG)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현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혈압 측정 기능이 해제된 상태).

▲14% 더 얇고 8% 더 작으며 15% 더 가벼워진 갤럭시 워치3

삼성전자는 지난 4월과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과 심전도 측정 앱 출시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 헬스 모니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관련 기능이 지원된다. 또한 최초로 혈액 내 산소를 측정해 일정 시간 동안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한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도 지원한다. 41mm와 45mm, 각각 LTE와 블루투스 지원 모델로 총 4종이 출시되며, 외관은 이전 세대가 되는 갤럭시 워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색상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들의 주력 색상인 브론즈와 함께 실버 모델까지 2종으로 나뉘어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LTE 모델 45mm가 52만 8000원, 31mm가 49만 5000원이며, 블루투스 모델은 45mm가 47만 3000원, 41mm가 42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바로 판매되는 모델은 스테인리스 모델 한정이며, 하반기 중에 티타늄 소재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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