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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고리만한 휴대용 레트로 게임기, 펀키 S

레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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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게임기를 사용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한동안 휴대용 게임기가 큰 인기를 끌어서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등극하기도 했었고, 어른들까지 버스와 지하철에서 휴대용 게임기를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에서 셀 수 없이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휴대용 게임기의 인기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게임기가 주는 색다른 매력은 여전히 남아있다. 펀키 S는 정말 작은 휴대용 게임기로, 수많은 레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꽤나 구미가 당기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www.funkey-project.com | 53유로(킥스타터 얼리버드)


GBA SP를 닮은 디자인

펀키 S는 접을 수 있는 휴대용 게임기이다. 휴대용 게임 콘솔에 관심이 많다면 펀키 S를 보면 닌텐도의 게임보이 어드밴스 SP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두 기기는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은데, 단순히 폴더블이라는 것 이외에도 버튼의 구성이나 배치도 비슷하다. 크기는 펀키 S가 훨씬 작아서 마치 GBA SP의 축소판이라는 느낌을 준다. 바지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전체적인 크기가 워낙 작아서 열쇠고리로도 쓸 수 있으며, 실제로 구성품에 열쇠고리가 함께 제공된다.

▲폴더블 구조의 펀키 S

접혀있는 본체를 펼치면 윗부분은 디스플레이이며, 아랫부분은 버튼이 있다. 디스플레이는 1.54인치 크기에 240x240 해상도를 갖춘 IPS LCD로, 시야각은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버튼은 네 개의 방향 버튼과 A, B, X, Y 버튼이 좌우로 배치되어 있고, 기능 버튼과 시작 버튼, 전원 버튼도 보인다. 이 작은 본체에 꽤나 많은 버튼이 있다고 생각되겠지만 양손으로 잡았을 때 검지가 닿은 본체의 아래쪽에도 L1/R1 버튼이 있어서 총 13개의 버튼을 갖추고 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SP와 상당히 비슷하다


저장공간 업그레이드

펀키 S는 1.2GHz로 동작하는 ARM 코텍스 A7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64MB의 램과 기본 16GB의 저장공간을 채택했다. 저장장치로는 마이크로SD를 사용하는데, 최대 128GB까지 인식한다. 다만 마이크로SD 슬롯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아서 메모리카드를 교체하려면 본체를 분해해야 한다는 불편이 있다. 배터리는 충전식으로, 측면에 있는 마이크로 USB 포트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이 작은 크기에 내장 스피커까지 있어서 사운드를 즐기며 게임을 할 수 있다.

▲마이크로SD를 교체하려면 분해가 필수다

폴딩 방식이 주는 장점은 휴대할 때 크기가 작아진다는 것도 있지만 화면을 보호해 준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펀키 S의 폴더블 구조는 여기에 또 하나의 기능성을 부여했는데, 게임을 즐기다가 접으면 자동으로 게임이 중단되고, 다시 펼치면 바로 이전 상태로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사용 도중 닫으면 저장되고 열면 다시 시작된다


플레이스테이션1 게임도 지원된다고?

펀키 S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레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호환 가능한 게임 콘솔은 패미컴, 슈퍼패미컴, 게임보이, 게임보이 어드밴스, 세가 마스터 시스템, 메가드라이브, 네오지오 포켓 등이 있으며, 심지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1 게임도 호환 가능하다. 단, 이 수많은 게임 콘솔의 게임들이 함께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하거나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를 이용해서 게임 파일을 직접 저장해서 사용해야 한다.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게임기와 호환된다


POINT

▲펀딩 시작 3시간 만에 목표금액에 도달한 펀키 S

정말 작은 크기에 꽤나 많은 것을 집어넣어서 부담 없이 들고 다니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어폰 단자가 없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게임을 즐기기엔 무리가 있으며, 너무 작아서 손이 큰 사용자라면 조작감이 영 좋지 않을 수도 있겠다. 지난 7월 2일 킥스타터에서 시작된 펀키 S의 펀딩은 3시간 만에 목표금액인 3만 유로를 돌파했으며, 종료까지 15일이 남은 7월 16일 기준으로 약 10만 유로를 모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제조사는 설계도와 소스파일을 모두 공개해 관심과 기술이 있는 사용자라면 펀딩에 참여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서 쓸 수도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작은 크기에 많은 것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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