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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 잇는 차세대 필수템? 디자인으로 미리보는 가전

미래 가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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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나 에어컨, 세탁기가 우리에게 필수 가전으로 각인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들 모두 20세기에 들어서서야 얼추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고, 국내에는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으니 새삼 지금의 생활이 감사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요즘에는 의류건조기,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 신(新) 가전제품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데, 미래에는 어떤 가전들이 우리의 가사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까?    


식물재배기

▲CES 2020에서 LG가 공개한 식물재배기

▲삼성 역시 같은 콘셉트의 식물재배기를 공개했다

지난 CES 2020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던 이색 가전을 고르라면 여지없이 식물재배기가 꼽힌다. 그것도 LG와 삼성 모두 거대한 사이즈의 식물재배기를 선보였다. 이들의 식물재배기는 내부에 음식이 아닌 식물이 있을 뿐 여느 냉장고와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반 위에 전용 화분을 넣어 채소를 종류별로 키울 수 있으며, 채소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365일 유지해 준다.  

▲가정용 식물재배기

그러나 아직까지는 LG와 삼성이 제안하는 대형 식물재배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요즘 새롭게 뜨는 '가정용 식물재배기'에 눈을 돌려보자. 국내 디자인 전문 사이트 '아하디자인'에서 공개한 가정용 식물재배기는 주방 한편에 두기 딱 좋은 사이즈로 다양한 식용 채소들을 소량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식물재배기 외에 실제로 가정용 식물재배기 시장 규모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주목할 만한 가전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전용 냉장고

▲삼성이 공개한 '큐브 냉장고'

우리나라에서는 김치냉장고를 통해 '전용' 냉장고가 그리 생소하지는 않을 것 같다. 대신 삼성이 제안하는 화장품, 와인, 맥주 등을 별도로 보관하는 냉장고가 새로운 것은 마찬가지다. 삼성의 '큐브 냉장고'는 식물재배기와 마찬가지로 CES 2020에서 공개됐다. 동명의 공기청정기와 비슷한 외형에 투명한 창으로 내부를 볼 수 있다. 기존의 냉장고는 음식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함이 목적이기 때문에 통상 주방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큐브 냉장고는 집안 어디에 있더라도 관계없이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치냉장고 덕분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전용 냉장고가 그리 생소하진 않다

이중 특히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이 바로 화장품 냉장고다. 이미 시중에도 다양한 동일 제품들이 나와있긴 하지만, 화장품을 전용으로 사용하는 냉장고는 여전히 생소하긴 하다.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팩이나 토너 등을 냉장고에 보관해왔기 때문에 더욱 성장 가능성이 엿보이는 미래 가전이라 볼 수 있다. 일반 냉장고보다 피부에 자극이 덜 가게끔 온도를 최적화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삼성의 화장품 냉장고 '뷰티큐브'


주방용 공기청정기

▲하츠의 주방용 공기청정기 '뮤렌'

집에서 고기나 생선을 자주 구워 먹는 가정에게는 환기가 잘 되는 집, 보조 주방이 있는 집, 또는 별도 취사 공간이 마련돼있는 집은 로망과도 같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레인지 후드라는 합리적인 선택지가 있다. 조리 시 발생하는 열기나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기 때문에 주방에 환기할 창문이 없다면 더욱이 필수적이다. 여기에 주방에서 생성되는 각종 유해물질을 잡아주는 주방용 공기청정기도 점점 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하츠의 '뮤렌'이다.

▲IDEA 2019 콘셉트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위니아딤채의 주방용 공기청정기

주방용 공기청정기는 레인지 후드와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겸하는 멀티형 가전이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정용 공기청정기를 주방에서 사용하면 조리 시 발생하는 기름 먼지나 냄새가 필터에 엉겨 공기청정기 성능을 크게 저하시키기 때문에, 조리할 때는 공기청정기의 사용이 금기시된다. 하지만 주방용 공기청정기는 주방에 최적화된 전용 필터를 사용하기에 더욱 효과적인 주방 공기질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제 우리네 주방에 있는 레인지 후드가 공기청정기의 기능까지 해내는 것이 그리 멀지는 않은 것 같다.  


신발관리기

LG 스타일러나 삼성 에어드레서가 의류를 '세탁'하는 것에서 '관리'하는 개념으로 확장한 것처럼, 우리가 매일 착용하는 신발 역시 관리의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신발장 자체에 빌트인으로 신발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주거용 건물들도 적지 않게 생기고 있다. 이제는 신발관리기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삼성 역시 CES 2020에서 신발관리기를 공개한 바 있다.   

▲삼성은 에어드레서의 원리를 이용한 신발관리기를 공개한 바 있다

지금의 신발관리기는 직접 신발 안에 넣어두는 형태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한 켤레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어 실제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다. 미래의 신발관리기는 삼성이 제안하는 장(欌) 형태의 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의 신발장과 마찬가지로 신발을 넣어두는 것만으로 탈취, 건조, 제습 등을 통해 효과적인 신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발냄새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필요한 가전이 될 것 같다.


스마트 미러

▲스마트 미러의 콘셉트디자인

외출 전 오늘의 날씨를 기반으로 코디를 추천해 주고, 하루 일정을 체크해 주며, 건강 상태까지 파악해 주는 가전이 있다면? 스마트폰이 아닌 바로 스마트 미러의 이야기다. 한참 전부터 스마트 미러에 대한 니즈와 개발은 꾸준히 이어진 만큼, 지금은 실제로 시간이나 날씨, 오늘의 뉴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을 시중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

▲실제로 스마트 미러를 기반으로 피트니스 기능을 접목한 'Virtual Fitness'

스마트 미러는 아주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내 활동을 모니터링하면서 맞춤 정보를 제안할 수도 있고, 피트니스 측면에서 본다면 '홈트'를 더욱 정확한 자세와 방법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가격도 비싸고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가전이지만, 나중에는 TV처럼 없으면 서운한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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