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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 VS 네이버 클라우드 VS 원드라이브, 가장 편리한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서비스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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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것이 오고야 말았다. 스마트폰의 저장공간이 부족하니, 충분한 저장공간을 확보하라는 알림이 뜬 것이다. 이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은 저장공간이 128GB라 별 탈 없이 잘 지냈는데, 그 절반밖에 안 되는 64GB짜리 스마트폰으로 매일같이 사진을 찍어대니 용량이 부족할 수밖에. 그동안 이 날이 오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야겠다고 생각만 했지,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가 좋은지 비교해볼 생각은 하지 못했다. 이제 더 이상 사진 백업을 미룰 수 없게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가 괜찮은지 살펴보아야겠다.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은?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원드라이브 등이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사진, 문서, 동영상 등의 각종 자료를 사용자의 PC나 스마트폰 내부 저장공간이 아닌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한 다음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구글의 '구글 드라이브'와 네이버의 '네이버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 등이 있으며, 삼성전자의 '삼성 클라우드'나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처럼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되어 있는 서비스들도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저장공간은 네이버 클라우드가 가장 넉넉하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구글 드라이브와 네이버 클라우드, 원드라이브를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용량이 각기 다른데, 구글 드라이브는 15GB, 네이버 클라우드는 30GB, 원드라이브는 5GB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기본 제공 용량에 있어서는 네이버 클라우드가 압도적이다.


이용금액은?

기본 저장공간이 무료로 제공되긴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다 보면 저장공간 부족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이때 서비스 이용금액을 지불하면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데, 각 서비스마다 이용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확장 가능한 저장공간이 가장 크다

먼저 구글 드라이브는 100GB에서 최대 30TB까지 저장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매월 부과되며, 100GB가 2,000원, 200GB가 3,900원, 2TB가 12,000원, 10TB가 119,000원, 20TB가 245,000원, 30TB가 359,000원이다.

▲기본 제공되는 저장공간은 가장 많지만, 이용요금은 가장 비싸다

이어 네이버 클라우드는 100GB에서 최대 2TB까지 저장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매년 부과되며, 100GB가 44,000원, 200GB가 75,000원, 2TB가 149,000원이다. 최대 확장 가능한 저장공간이 구글 드라이브보다 적은데, 가격은 더 비싸다. 저장공간을 100GB로 확장한다고 가정하면 구글 드라이브 사용자는 1년에 24,000원만 지불하면 되지만, 네이버 클라우드 사용자는 44,000원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아이폰 인앱 결제 기준이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웹에서는 30,000원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선택권은 적지만, 이용요금은 가장 저렴하다

마지막으로 원드라이브는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1TB까지 저장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월 9,500원이다. 선택할 수 있는 저장공간이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클라우드에 비해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이용요금은 구글 드라이브보다도 저렴한 편이다. 용량 확장을 염두에 두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원드라이브가 가장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백업 방법은?

구글 드라이브와 네이버 클라우드, 원드라이브는 PC와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들이 스마트폰 저장공간 부족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관계로, 모바일 앱을 기준으로 사용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전체 선택이나 다중 선택을 하기에는 번거롭다

우선 구글 드라이브는 화면 하단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우측 하단의 [+] 버튼을 누르면 자료를 업로드할 수 있다. 필자는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중에서 인물모드로 촬영한 143장의 사진을 백업하기로 결정했는데, 백업 방법은 간단했지만 아이폰으로는 폴더에 담겨있는 사진을 일괄 선택하거나 드래그로 사진을 다중 선택할 수가 없어 불편했다(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가능하다).

▲전체 선택이 가능해 편리하다

이어 네이버 클라우드는 화면 좌측 상단의 [메뉴]에서 [모든 파일]을 선택하고, 우측 하단의 [+] 버튼을 누르면 자료를 업로드할 수 있다. 자료는 원본 또는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크기로 백업 가능한데, 이는 [설정]에 있는 [올리기 크기]에서 변경할 수 있다. 이번에는 사진을 꾹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하면 다중 선택이 가능했고, 폴더에 있는 사진을 [전체 선택]으로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어 사진을 업로드하기가 한층 수월했다.

▲사진 선택 방법은 구글 드라이브와 다르지 않다

마지막으로 원드라이브는 화면 우측 상단의 [+] 버튼을 선택해 자료를 업로드할 수 있다. 역시나 드래그로 사진을 다중 선택할 수 없었고, 전체 선택 버튼이 없어 업로드할 사진을 일일이 클릭하기가 굉장히 번거로웠다. 전반적인 백업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것은 단연 네이버 클라우드였다.


속도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할 때는 구글 드라이브가 가장 빨랐지만,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할 때는 큰 차이가 없었다

업로드 속도와 방식에도 차이가 있었다.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하는 데에 구글 드라이브는 8.1초, 네이버 클라우드는 9.2초, 원드라이브는 21.1초가 소요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구글 드라이브의 업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은 아니었다. 구글 드라이브는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할 때 사진이 한 장씩 업로드되었지만, 네이버 클라우드와 원드라이브는 여러 장의 사진이 동시에 업로드되었기 때문이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할 때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원드라이브가 더 빨랐지만,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할 때는 구글 드라이브가 훨씬 빨랐다.


나에게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표주자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원드라이브에 대해 알아보았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클라우드가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도 가장 많고 사진을 업로드하기가 가장 편리했는데, 각 클라우드 서비스마다 이용요금과 장단점이 다른 만큼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향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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