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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힐링하고 쉬는 시간 동안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다. 열심히 일하고 휴식을 위해 해외여행을 갈 때 비행시간이 짧으면 좋겠지만, 더 이국적인 풍경을 보기 위해 유럽이나 미국 등 먼 나라로 여행을 갈 때 긴 비행시간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길게는 10시간 이상 좁은 공간에 앉아있어야 할 때는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긴 비행시간을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을 자버리는 것인데, 대체로 여행이 끝난 후 귀국하는 비행기에서는 까무룩 잠이 들기도 쉽지만 여행을 가기 위해 출국을 할 때는 설레는 마음에 잠도 잘 오지 않게 된다. 그렇다면 이처럼 잠이 오지 않을 때 긴 비행시간을 빨리 지나가게 해줄 스마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픽스 저주파 마사지기 2세대 XBM-301
7가지 모드로 목부터 발바닥까지
피로 해결
www.fix.co.kr|29,800원|픽스
긴 비행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있다 보면 몸이 쑤시게 마련이다. 차라리 잠을 자면 시간이 금방 갈 수도 있겠지만 보통 출국하는 비행기에서는 마음이 들떠서 쉽게 잠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렇게 긴 비행시간 동안 잠도 못 자고 온몸이 쑤실 경우에는 비행기 안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저주파 마사지기를 추천한다. 픽스 EMS 마사지기는 초소형,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기 때문에 휴대에 부담이 없다. 또한, 휴대용 파우치까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여행을 갈 때도 비행기 안에서도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굴곡진 부분에도 잘 붙어 효과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높은 접착력과 움직임이 부드러운 마사지 패드는 뒷목, 승모근, 어깨, 팔, 허리, 다리 등 넓은 부분뿐만 아니라 발바닥처럼 좁고 굴곡진 부분에도 잘 붙어 효과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뻐근하고 쑤시는 곳에 붙이는 순간 피로가 풀리며 통증이 해소된다. 또한, 픽스 EMS 저주파 마사지기는 저주파 전류가 근육을 직접 자극하기 때문에 속근육까지 풀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엠피지오 아레스 11
비행기 안에서도 원하는 콘텐츠를
오래도록 시청
www.mpgio.com|209,000원|엠피지오
지루한 비행시간이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무엇보다도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이다. 물론 비행기 내에서도 자체 미디어 시스템이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지만 종류가 한정적이라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외국 항공사의 경우 한국 드라마가 없을 수도 있고 한글 자막을 찾아봐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꼭 보고 싶은 미디어가 있는 경우 노트북에 저장해두고 비행기 안에서 보는 것도 추천한다. 가성비가 좋은 노트북으로 소문난 엠피지오 아레스 11은 8,000mAh의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장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긴 비행시간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두께도 얇고 무게도 약 1kg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다.

▲두께도 얇고 무게도 약 1kg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다
인텔 차세대 14nm 공정 기술이 적용되어 최신 기능을 모두 제공하며 빠른 데이터 처리능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뛰어난 그래픽 성능으로 콘텐츠를 고해상도로 제공한다. IPS를 적용하여 어느 방향이나 각도에서도 생동감 있고 선명한 화질뿐만 아니라 FHD의 해상도로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화면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셀 몬스터 보조배터리 XB-503/703/903
스마트폰 최대 15회 충전,
노트북 충전까지
hu.co.kr/wtwrhg|29,800원부터
여행을 위해 장시간 비행을 한다거나, 혹은 업무상 해외 출장이 잦아서 자주 비행기를 타야 한다면 긴 비행시간에도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배터리가 버텨주길 바라게 된다. 그런데, 사실상 기본 배터리 용량으로는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는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픽스 셀 몬스터 보조배터리는 PD/QC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충전 속도가 빠른 것은 물론이고 용량까지 완벽하다.

▲30,000mAh 용량의 경우 스마트폰을 최대 15회 완전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다
노트북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최대 3대 기기를 동시 충전할 수 있다.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직관적인 USB 포트로 일반 충전은 검은색 USB 포트, QC / PD 고속 충전은 파란색 USB 포트, Type-C 포트로 지원한다. 또한, 보조배터리는 마이크로 5핀, Type-C 포트로 충전 가능하다. 픽스 셀 몬스터는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장소 및 목적에 따라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세 가지 용량을 출시했다. 30,000mAh 용량의 경우 스마트폰을 최대 15회 완전 충전할 수 있으며 장시간 여행 및 대용량 기기 충전에도 적합하므로 원하는 용량을 선택하면 된다.

▲너츠 블루투스 이어폰 T10
4g 초경량 무게에 끊김 없는 사운드
www.nutz.co.kr|29,800원|너츠
긴 비행시간 동안에는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러나 좁은 비행기에서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은 힘들어질 수 있다. 잠시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하면서도 케이블이 꼬일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 이어폰을 꽂고 잠이 들었다가 선이 꼬여도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간편하다.

▲초경량인 4g의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너츠 블루투스 이어폰 T10의 경우에는 초경량인 4g의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긴 비행시간 동안 착용해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 배터리 용량도 크다. 하이 스펙 배터리를 적용했기 때문에 완전 충전 후 음악 재생을 할 경우 최대 연속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디바이스 연결 후 5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배터리 소모를 줄여준다. 블루투스 칩셋 5.0버전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자동으로 페어링이 가능하며 전송 속도와 전송 가능 거리가 개선되었기 때문에 데이터를 더욱 안정적이고 빠르게 전달한다.

▲올인원 게임패드 XBG-301
화면 가리지 않고
조이스틱으로 즐기는 모바일 게임
hu.co.kr/2rfbtk|29,800원
평소 자투리 시간을 가장 잘 채울 수 있는 것이 게임인 만큼 지루하게 긴 비행시간 동안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도 바로 게임이다. 그러나, 작은 스마트폰 액정을 터치하는 것이 시야를 가려 제대로 몰입감을 느낄 수 없었다면 스마트폰 전용 게임패드를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블루투스를 통해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이 게임패드는 스위치 버튼으로 모드를 변경한 후 홈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페어링이 완료된다.
▲연동되는 게임 목록도 많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어 활용할 수 있는 폭도 넓다
격투 게임부터 레이싱, 슈팅, RPG 게임까지 게임 패드로 연동되는 게임 목록도 많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어 활용할 수 있는 폭도 넓다. 만약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해도 터치맵핑만 있다면 게임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터치만으로는 부족했던 오락실 게임이나 고전 게임과 같이 게임 패드가 필요한 에뮬레이터 게임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직관적인 방향 조작과 버튼으로 마치 게임기를 하고 있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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