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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옆으로 늘리고, '독특한' 노트북 미리 보기

폴더블 스마트폰에 이은 폴더블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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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제조사가 화면을 접으니, 노트북 제조사들도 화면을 접기 시작했다. '폴더블 스마트폰'에 이어 '폴더블 노트북'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의 노트북이 모두 폴더블 노트북으로 출시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금의 노트북과는 디자인이나 화면 장착 방식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델 콘셉트 듀엣

▲하단 키보드가 세컨드 디스플레이로 대체되었다 (사진: www.theverge.com)

델은 CES 2020에서 폴더블 노트북 '콘셉트 듀엣(Concept Duet)'을 공개했다. 아직 프로토타입에 불과해 정확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단의 키보드가 세컨드 디스플레이로 대체되어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13.4인치 F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화면은 하나로 확장하거나 두 개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 www.theverge.com)

두 개의 화면은 멀티태스킹을 위해 사용하거나, 태블릿PC처럼 화면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터치 패널 한쪽에 키보드 액세서리를 배치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무게는 일반 노트북보다 약간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금 더 슬림한 형태로 출시된다면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에이수스 제피러스

▲원하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커버에 나타낼 수 있다 (사진: www.engadget.com)

에이수스도 CES 2020에서 차세대 노트북 '제피러스(Zephyrus)'를 선보였다. 델이 공개한 콘셉트 듀엣처럼 폴더블 노트북은 아니지만, 커버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AniME LED 매트릭스가 탑재되어 원하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픽셀로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다. 심지어 GIF 애니메이션도 처리 가능하다.

▲몇 개월 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www.engadget.com)

프로세서는 인텔 대신 AMD 라이젠7가 사용되었으며, GPU는 엔비디아 RTX 2060 Max-Q가 적용되었다. 화면은 1080p 120Hz 패널과 1440p 60Hz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시일 역시 알려지지 않았으나, 향후 몇 개월 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허니콤 글래시어

▲메인 디스플레이를 들어 올려 자유롭게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사진: www.techspot.com)

인텔은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9'를 통해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갖춘 게이밍 노트북 '허니콤 글래시어(Honeycomb Glacier)'를 선보였다. 상단에는 1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가, 하단에는 12.3인치의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있으며, 이중 힌지가 적용되어 화면을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조절할 수 있다.

▲안구 추적 기능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만 보여준다 (사진: www.techspot.com)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안구 추적 기능이다. 사용자는 세컨드 디스플레이에 3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띄울 수 있는데, 두 개의 화면 사이에 카메라가 탑재되어 사용자가 어느 화면을 보고 있는지 추적해 사용자가 바라보고 있는 화면만 활성화해 보여준다. 굉장히 독특한 기능이지만,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컴팔 듀오플립

▲두 개의 힌지가 적용되어 화면 배치를 변경할 수 있다 (사진: www.yankodesign.com)

대만의 노트북 제조업체 컴팔(Compal)도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노트북 '듀오플립(DuoFlip)'을 내놓았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노트북처럼 보이지만, 측면에도 힌지가 있어 화면을 양옆으로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범한 노트북을 드로잉 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 www.yankodesign.com)

대개 문서작업을 할 때는 화면을 위아래로 배치하는 것이 편하다. 하지만 그림을 그릴 때는 화면을 양옆으로 배치하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 이때 리어 힌지에 연결된 화면을 떼어 측면 힌지에 연결하면 노트북을 드로잉 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이너, 아티스트, 건축가 등의 크리에이터들에게 특히 유용해 보인다.


플렉스북

▲화면을 펼치면 17.8인치의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 www.yankodesign.com)

노트북 제조업체가 아닌 산업 디자이너가 공개한 노트북도 있다. 바로 '플렉스북(Flexbook)'이 그것이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데, 독특한 점이 있다면 노트북이 둘이 아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키보드가 있어 생산성이 높다 (사진: www.yankodesign.com)

보통 폴더블 노트북이라고 하면 앞서 소개한 델의 콘셉트 듀엣처럼 하단 키보드가 디스플레이로 대체된 형태를 떠올리지만, 플렉스북은 두 번째 화면 아래에 키보드가 연결되어 있다. 쉽게 말해 키보드가 달린 폴더블 노트북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크기는 여느 13인치 노트북과 다르지 않은데, 화면을 펼치면 17.8인치의 화면을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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