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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 펼 수 있는 가정용 러닝머신, 워킹패드 R1 프로

홈트레이닝 하기 좋은 워킹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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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몇 달 전에 산 바지를 입어봤다. 생각보다 크게 나온 바지라 구매한 뒤로 거의 입지 못했던 옷인데, 몇 달 사이에 살이 얼마나 찐 건지 단추가 간신히 잠겼다. 갑작스레 불어난 허리 사이즈에 충격을 받고 운동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아직 바깥공기는 너무나도 차가웠고, 동네 피트니스센터는 신년 목표를 '운동'으로 세운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그러던 중 우연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가정용 트레드밀 '워킹패드 R1 프로(WalkingPad R1 Pro)'를 발견했는데, 일반 러닝머신에 비해 저렴한 데다가 공간 활용도까지 높아 나도 모르게 자꾸만 눈길이 갔다.


www.xiaomiyoupin.com l 700달러


러닝머신은 빨래 건조대가 아니다

▲그동안의 러닝머신과는 다르다

사실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만 했지, 러닝머신을 살 생각은 일절 없었다. 웬만한 사람보다도 덩치가 큰 러닝머신을 집 안에 들여놓기에는 공간이 너무 좁았고, 무리하게 들여놓는다고 해도 몇 주 만에 빨래 건조대로 쓰임새가 바뀔 것이 불 보듯 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러닝머신을 구입할 일은 평생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패드를 반으로 접을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그런데 워킹패드 R1 프로를 본 순간, 집에서 운동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단에 부드러운 바퀴가 장착되어 러닝머신을 이곳저곳으로 옮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패드를 반으로 접을 수 있어 운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침대 밑이나 소파 밑에 러닝머신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반으로 접기만 하면 가로든, 세로든 자유롭게 보관이 가능해 자투리 공간에 보관하기에 아주 적합해 보였다.

▲하단에 부드러운 바퀴가 장착되어 이동시키기에도 수월하다


편의성과 안전성,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안전 클립과 핸들이 적용되어 더 안전하다

평소 운동기구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워킹패드 R1 프로는 샤오미 워킹패드 시리즈의 일환이다. 다만 전작인 워킹패드 A1이나 C1에는 접이식 패드와 LED 패널만 탑재되어 있었다면, 워킹패드 R1 프로에는 안전 클립과 전면 핸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앞서 출시된 워킹패드 A1이나 C1에는 전면 핸들이 없어 갑작스레 작동을 정지시키면 균형 감각을 잃기 쉬웠는데, 워킹패드 R1 프로는 안전 클립이 비상 정지 버튼의 역할을 하는 동안 핸들이 추가적인 균형을 제공해 더욱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모컨과 패드, 스마트폰 앱으로 운동 모드를 제어할 수 있다

워킹패드 R1 프로는 '걷기'와 '러닝' 두 가지 운동 모드를 제공한다. 운동 모드와 속도는 리모컨과 패드, 스마트폰 앱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핸들 위에 스마트폰을 장착할 수 있어 드라마나 예능을 보며 운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직 운동이 습관으로 굳어지지 않은 운동 초보라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보며 지루한 운동 시간을 즐거운 운동시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겠다.

▲패드의 길이도 전작보다 조금 더 길어졌다


얼마나 운동했는지 스마트폰이 다 알고 있다

▲LED 패널을 통해 운동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워킹패드 R1 프로 전면에도 속도 및 거리, 운동시간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LED 패널이 탑재되었다. 운동을 하는 동안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속도로, 얼마나 오랫동안 걷거나 뛰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시력이 웬만큼 좋지 않은 이상, 걷거나 뛰면서 LED 패널에 표시된 글자를 정확히 읽어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전용 앱을 통해 운동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때 핸들에 장착되어 있는 스마트폰으로 'KS Fit' 앱을 실행하면 운동정보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앱을 실행하면 현재 어느 정도의 속도로 걷거나 뛰고 있는지, 걷거나 뛴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 얼마나 오랫동안 운동을 했는지 알 수 있는데, 이를 참고해 운동 계획을 수립한다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겠다.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려면, 최소 45분 이상은 사용하는 것이 좋다


POINT

▲공간 활용도는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워킹패드 R1 프로는 접이식 디자인을 채택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은 낮췄다. 대부분의 러닝머신이 100만 원을 웃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워킹패드 R1 프로의 가격은 700달러(약 81만 원)로 꽤나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일까. 현재 워킹패드 R1 프로는 인디고고에서 후원자 3,479명의 지지를 얻어 총 142만 6,993달러(약 16억 5,000만 원)의 펀딩액을 모았다. 제품은 오는 2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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