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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커텐 치기, 자동으로 여닫는 스마트 커튼 나왔다

커튼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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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이 허락되는 주말이면 늘 단잠을 방해하는 게 하나 있다. 침대맡에 드리우는 쨍쨍한 햇살이다. 암막 커튼을 달아뒀지만 어느 하루는 오후가 다 되도록 못 깨어난 적이 있다. 잠을 방해하는 건 싫지만 잠 때문에 주말이 지나가는 건 더 싫어서 결국 암막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 잔다. 그리고 또다시 잠을 방해받는다. 차라리 내가 원하는 때에 커튼이 열리고 닫히게 할 수는 없는 걸까? 요즘에는 이런 제품을 스마트 커튼이라 하며, ‘SwitchBot(이하 스위치봇)’에서 내놓은 ‘스위치봇 커튼’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www.switch-bot.com | 69달러(얼리버드가)


원래 쓰던 커튼에 걸기만 하면 끝

스위치봇은 이전에도 집에 있는 모든 사물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제품들을 내놓은 바 있다. 대표적으로 ‘Button Presser’가 있다. 조명, 컴퓨터, 커피포트 등 곳곳에 있는 버튼 주변에 붙여두기만 하면 원격으로 버튼을 눌러주는 방식의 IoT 제품이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유용하게 쓰일 온도 및 습도 트래커(SwitchBot Thermometer & Hygrometer)도 꽤나 인기를 끌었다.

▲스위치봇의 'Button Presser'

이번에 스위치봇이 내놓은 스위치봇 커튼 역시 지금까지 출시했던 제품들과 비슷한 맥락의 제품이다. 커튼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 커튼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 커튼이라 하면 흔히 커튼봉이나 커튼까지 모두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경우가 많은 데 반해 스위치봇 커튼은 그저 손안에 쏙 들어오는 본체 하나가 구성품 전부다. 다시 말해 원래 사용하던 커튼에 걸어두기만 하면 우리 집 커튼이 스마트 커튼이 되는 셈이다.

▲스위치봇 커튼

▲기존에 사용하던 커튼에 이렇게 걸어두기만 하면 스마트 커튼이 된다


원리가 뭐야?

▲스위치봇 커튼 설치 및 사용법

집에 설치돼있는 커튼의 끝자락에 스위치봇 커튼을 걸어둔다. 그리고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커튼을 여닫는다. 이것이 스위치봇 커튼의 기본 사용법이다. 커튼봉에 걸어둔 스위치봇 커튼이 원격 조종으로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이며, 커튼을 다시 닫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커튼봉이 직선으로 설치돼있지 않아도, 커튼이 무거워도 괜찮다. 커튼봉이 아닌 레일식(U레일, I레일) 커튼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커튼을 걷는 쪽 끝자락에서 연결고리 하나만 남겨두고 설치하면 된다.

▲왼쪽부터 라운드레일(커튼봉), U레일, I레일 커튼에 스위치봇 커튼을 설치한 모습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스위치봇 커튼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커튼을 여닫을 수 있다. 커튼을 완전히 연 상태를 100%로 본다면, 30%만 열린 상태, 50%만 열린 상태 등 그 정도를 정교하게 조작할 수도 있다. 커튼이 열고 닫히는 시간을 정해두면 원하는 때에 커튼이 자동으로 열고 닫힌다. 덕분에 규칙적인 기상 및 취침이 가능해진다.

▲스마트폰으로 스위치봇 커튼을 다양하게 조작할 수 있다

별도의 리모트 컨트롤 버튼을 제공해 침대나 협탁에 붙여놓고 사용하기에도 좋다. 스위치봇 허브가 있다면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 시리를 이용해 음성 컨트롤까지 가능해 더욱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햇빛 센서를 통해 커튼이 움직이기 때문에 실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태양열 패널을 함께 설치하면 제품의 배터리 역시 최소 8개월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햇빛 센서가 햇빛을 감지해 실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함으로써 에너지 소모를 줄여준다


POINT

해가 뜨고 지는 것으로 생활리듬이 결정되는, 비교적 예민한 편이라면 스위치봇 커튼과 같은 스마트 커튼의 등장은 아주 반갑다. 스마트폰으로, 침대맡에 설치한 리모트 컨트롤 버튼으로, 하다못해 말로도 커튼을 여닫을 수 있을뿐더러 이제는 원하는 시간에 알아서 커튼이 스스로 열고 닫히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스위치봇 커튼은 다가오는 2020년 4월 배송을 앞두고 있으며, 전 세계 어디로나 배송 가능하다.

▲스위치봇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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