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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부터 느껴지는 소름끼치는 공포"...여름 이겨내는 호러 모바일게임

지금 소개하는 게임들은 헤드폰, 이어폰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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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눈이 보이지 않을 때 그 외의 감각들을 더욱 활용하는 습성이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그렇다. 개가 사람이 보는 것처럼 볼 수 없는 탓에 후각이 발달한 것이 일례다. 이러한 ‘본능’을 자극하는 여름 저격 모바일 게임들이 있다. 흔히 모바일 게임들은 시각적인 측면에 집중하게 마련인데, 시각은 최소화하고 청각을 강화한 독특한 게임들이다. 여름 저격인 만큼, 공포 장르의 게임들을 데리고 왔다. 참고로 지금 소개하는 게임들은 헤드폰, 이어폰이 필수다. 

▲추위가 그리워지는 계절, 청각으로 즐기는 호러 모바일 게임


소름(goosebumps!)

▲소름(goosebumps!)

카테고리 : 게임

언어: 한국어

개발자: Zzoo

소름(goosebumps!)은 처음부터 끝까지 검은 배경과 발자국, 그리고 오르골 소리만이 전부인, 생각보다 심플한 구성의 모바일 게임이다. 등장인물은 어린 소녀뿐인데 사실 소녀만이 등장인물은 아닌 것 같다. 줄거리는 소녀 혼자 숲속에 있는 오르골 소리를 따라 오르골을 찾아오면 끝인 아주 단순한 게임이다. 하지만 시각적인 힌트는 단 하나도 없고 오로지 오르골 소리만을 따라 오르골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꽤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

> 이어폰 착용이 필수다

> 어린 소녀가 되어 오르골 소리를 찾아 나서야 한다

> 이따금 번개가 치는데, 아주 잠깐 소녀 주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주변에 가득하기 때문에 신중히 움직여야 한다


Check Point:

소녀가 아닌 다른 존재들이 가득한 숲속에서 오르골을 찾는다는 단순한 스토리를 청각만을 이용했다는 방법의 전환 하나로 소름(goosebumps!)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완성했다. 결코 쉽지 않고, 오르골 소리만을 찾아가기엔 주변에 너무나도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즐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소녀를 아주 예민하게 인지하지는 못하는 것 같으니, 꽤 할 만하지 않겠나?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 어떤 존재와 닿는 순간 스마트폰을 던져버릴지도 모른다.  


Dark Echo

▲Dark Echo

카테고리 : 게임(퍼즐)

언어: 한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개발자: RAC7 Games

청각의 시각화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이 게임은 오늘 소개하는 게임 중 가장 유명하면서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 Dark Echo다. 주변 환경을 아예 알 수 없는 검은 배경만이 존재하고, 주인공은 그저 내가 터치하는 곳으로 향할 뿐이다. 일반적인 도로를 걷는 소리, 물 위를 걷는 소리, 흙 길을 걷는 소리 등 걸음 소리만으로 주변 환경을 상상하고, 다가오는 위협으로부터 도망쳐야 한다.  

> 게임을 시작할 때 주변으로 둥근 원형의 그래픽이 생성된다

> 주변 환경에 따라 그래픽이 다채롭게 변한다 

> 빨간색으로 이뤄진 도형은 악마를 뜻한다

> 물에 빠지는 소리를 시각화하면 이런 모습이다


Check Point:

목적지까지 길을 바르게 찾아가면 되는 단순한 스토리지만, 길을 찾기 위해 발생하는 시각적 효과가 결국은 악마를 불러들이는 의식과도 같다. 목적지를 향해 가려면 어쩔 수 없이 악마를 맞닥뜨리게 된다는 의미다. 걸음 소리에 아주 작은 변화가 있으면 길을 다시 개척하는 것이 어쩌면 제일 빠른 길일지도 모른다.  


딤라이트

▲딤라이트

카테고리 : 게임(퍼즐)

언어: 영어

개발자: BeomSu Oh

딤라이트는 수많은 챕터들로 구성된 호러 게임이다. 챕터마다 문을 열고 공간을 탈출하는 일종의 방탈출 게임과 같은 콘셉트인데, 게임이 진행되면서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단순한 챕터형 게임은 아니다. 문을 찾아 방을 탈출하는 게임인데, 마치 지도를 보는 듯한 관점도 독특하고 딱히 그래픽이 화려하진 않지만 디테일이 훌륭한 편이다. 줄거리는 사람을 먹는 좀비로 가득한 이 공간에서 문을 찾아 열고 벗어나는 것이 전부다. 

> 플래시 하나에 의지해 문을 찾아 나서야 한다

> 챕터마다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타이틀이 제공된다

> 주변에 좀비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는 건 약간씩 붉게 변하는 화면뿐이다

> 화면이 아예 빨갛게 변하면 이미 나는 죽은 것이다

Check Point:

사실적인 사운드와 분위기 하나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딤라이트는 사실 무서운 그래픽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단지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더 사실적으로 느끼는 지도 모르겠다. 좀비와 가까워지면 주변 그래픽이 빨갛게 되는데,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뒤에서 계속 쫓아오는 것이 느껴져 더 빠르게 움직이게 된다. 무서운 것은 싫어하지만 서늘한 그 느낌만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좀비오디오

▲좀비오디오

카테고리 : 게임(어드벤처)

언어: 한국어, 영어

개발자: Maniju Entertainment

세계 최초, 귀로 체험하는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뭔가 거창한 듯한 타이틀을 지닌 좀비오디오는 대표적인 청각 호러 게임이다. 좌우로 주인공을 향해 공격해오는 좀비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처치하는 단순한 게임법이지만, 소리 자체가 워낙 리얼해 청각만으로 공포심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줄거리는 시각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좀비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는다는 천편일률적인 내용이지만, 그 방법은 결코 천편일률적이지 않다. 

> 스토리 모드, 무한 모드 등 게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스토리는 총 20여 가지를 제공한다 

> 좀비오디오의 기본적인 세계관이 안내되고 있다

> 이어폰이 없으면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는 안내를 해준다


Check Point:

좀비오디오가 이렇게 높은 몰입도를 보여줄 수 있는 비결은 다름 아닌 바이노럴 사운드 기술 덕분이다. 바이노럴 사운드 시스템이란 두 귀에 소리가 각각 도달할 때까지의 시간차까지 반영한 기술로, 스테레오 사운드보다 더 진화된 방식의 사운드 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 단순히 사운드를 리얼하게 구현하는 것을 넘어 사운드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실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HEDARK OF FEAR

▲THEDARK OF FEAR

카테고리 : 게임(어드벤처)

언어: 한국어, 영어

개발자: Maru Studio

사운드는 물론이고 그래픽으로도 공포심을 극대화한 THEDARK OF FEAR(참고로 공식 앱 명칭에 띄어쓰기가 없다)를 소개한다. THEDARK OF FEAR는 사운드 없이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 공포 게임이긴 하지만, 사운드가 워낙 뛰어난 편에 속한다. 주인공의 걸음 소리가 실제와 아주 흡사하게 표현됐음은 물론이고 사운드가 중요한 게임답게 그래픽적 요소는 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플래시 하나에 의존해야 한다. 그런데, 플래시가 이렇게나 중요할 줄이야.

> 메인 화면에서부터 사운드가 주파수 형태로 표시된다

> 게임 시작 전,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 주인공은 폐쇄된 정신 병동에 갇혀있다

> 귀신이 된 간호사를 피해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Check Point:

폐쇄된 정신 병동에서 정해진 개수의 디스크를 모아 나가는 것이 게임 스토리의 전부인데, 귀신을 피해야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그런데 갑자기 주인공이 숨을 헐떡이기 시작하는데, 이때 주변을 살펴보면 멀찍이 움직이는 귀신의 형체가 보인다. 귀신이 주인공을 못 봤으면 몰라도, 한번 보면 끝까지 찾아온다. 플래시를 잠시 꺼둬야 그나마 살 수 있다. 혹시라도 초반 난이도 설정을 하드(HARD)로 해뒀다면 갑자기 놀랄만한 장면들이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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